일전, 제5차 전국 현급이상 공공도서관 등급평가에서 룡정시도서관이 국가1급도서관으로 되였다.
몇해사이 룡정시도서관은 “무료개방, 자원공유, 도서혜민”의 봉사주제를 에워싸고 공공문화봉사를 수단으로 인민군중의 정신문화요구를 부단히 만족시켰다. 2012년 11월에 사용에 투입된 룡정시도서관은 부지면적이 5100평방메터, 건축면적이 3200평방메터이며 그중 독자봉사구역이 2200평방메터, 500개의 열독좌석이 있으며 도서임대, 열람, 자습 등 8개 봉사창구가 있다.
4년에 한번씩 진행되는 전국 공공도서관 등급평가사업은 정부가 도서관업계에 대한 거시적관리를 강화하고 도서관의 사회효익을 검증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간주되고있으며 평가결과와 등급결정필수조건을 토대로 심사연구, 각 성(지구, 시) 문화청(국)의 의견청구를 거쳐 결정된다. 이번 제5차 전 국현급이상공공도서관등급평가결정에서 국가1급도서관으로 평의된 우리 주의 도서관은 또 주도서관과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 돈화시도서관이 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