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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장고춤예술단 민족문화전승, 보호에 일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2월3일 16시02분    조회: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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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 향상가두는 <장고춤의 고향>으로 알려졌는데요! 목전 장고춤 전승과 보호는 무대공연, 대형 군중공연, 자체 오락 등 형식으로 이루어지고있습니다.

 2008년 장고춤이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등재되면서 도문시 장고춤 공연대는 도문시 장고춤 예술단으로 등록됐습니다. 2010년 5월, 도문시 장고춤예술단은 대외선전 수요에 따라 두만강 장고춤예술단으로 명칭을 바꿔 직능을 도문시 향상가두에 귀속시켰습니다. 현재 두만강 장고춤예술단은 3개 분대로 나누어 각종 관련 활동을 벌이고있습니다. 

도문시 향상가두 문화소 박성섭소장입니다. 

"1분대는 원생태를 보존하면서 고층차 예술쪽으로 발전하고 2분대는 대형활동 참가가 위주이며 3분대는 자체 오락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3분대는 성원이 80여명 있는데 평균년령이 60세를 웃돕니다. 두만강 장고춤예술단 3분대 책임자 리순녀입니다. 

"년세도 많고 해서 장고춤을 배우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들은 연변의 장고춤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름에 비바람을 무릅쓰고 련습을 견지하고있습니다."
 
목전 두만강 장고춤 예술단에는 단원이 도합 150여명 있는데 해마다 평균 각종 공연에 30여차 참가하고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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