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위 선전부, 주문화국, 주당위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지도소조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 연변TV방송국, 연변음악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중국의 꿈을 노래(唱响中国梦)”임향숙독창음악회가 오는 6일 오후 3시에 연길시환락궁 아리랑극장에서 막을 올리게 된다.
3일에 있은 보도발표회에 따르면 음악회는 우리 주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에서의 “자기 반성”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습근평총서기가 문예사업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적극적으로 시달하고 우리 주 개혁과 건설의 위대한 성과와 휘황한 려정을 노래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한데 있다.
연변가무단의 국가 1급 배우이며 단장조리인 임향숙은 음악회에서 사회주의가치관과 중국꿈을 주선률로 하는 가곡 11곡을 불러 고향을 노래하고 조국을 노래하고 중국꿈을 노래하게 된다.
한편 “중국의 꿈을 노래”임향숙독창음악회는 11월 6일을 시작으로 한달간 주내 여러 현, 시의 기층대중들을 위해 십여차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