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주당위 선전부와 주우정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연변우표소장문화축제 및 서비홍 “분마”작품전이 연길 백산호텔에서 개막되였다.
2014년 갑오년 말띠해를 맞으면서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전통문화를 고양하며 “|중국우표”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이날 서비홍의 “도린서에 선물하다”와 “백수마” 등 작품과 “중국우표”시리즈와 화페, 귀금속 등이 전시되였다.
개막식에서 서비홍의 장손이 서소양과 중국우표디자인대가인 강위걸이 연변의 우표소장가들과 만남을 갖고 우표디자인과 더불어 우표소장에 관한 지식을 특강했다.
소개에 따르면 전시는2014년 1월 5일 “갑오년”우표발행식까지 주우정국 인민로 우표전매점((网通大厦)에서 펼쳐진다.
연변일보
글 사진 허국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