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촬영가협회가 새로운 주석단 선거와 함께 연변의 촬영예술사업의 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데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1월 30일 열린 연변촬영가협회 제7차 대표대회는 제6차 리사회의 사업을 총화하면서 지난 5년간 협회는 다양한 형식의 문화교류와 예술창작활동을 광범위하게 펼쳐 우수한 작품을 창작한 가운데 성내외와 국가급 전시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냈으며 한패의 중청년촬영가들을 양성해 촬영사업의 발전에 보귀한 경험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회의에 따르면 1959년에 세워진이래 연변촬영가협회는 “쌍백”방침과 “문예가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방향을 견지하면서 우수작품 창작, 주선률 선양, 대중문화생활 풍부화를 적극 추진해온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는 중국의 꿈 실현을 목표로 문예가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방향을 견지하면서 광범한 대중들을 도와 촬영을 배우고 기능을 제고시켜 촬영대오를 확장한느것을 책임지고 연변에 립각해 연변의 문화사업의 발전과 촬영예술사업의 번영을 촉진시키는데 공헌할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리종걸을 주석으로 하는 연변촬영가협회의 새로운 주석단을 선거했다.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