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제8기 서울국제로년문화예술제가 한국 서울에서 거행되였다. 한국 본토 및 우리 나라 목단강, 소주, 할빈, 연변 등 곳에서 온 로년예술단이 활동에 참가했다. 연길시 건공가도 메아리예술단이 이번 공연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활동은 매개 대표단이 적어도 3개 춤을 공연해야 하며 점수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 3개 상을 평선해냈다. 메아리예술단은 연변주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팀으로 "도라지", "눈꽃사랑", "아름다운 강산 장백산" 등 춤을 공연해 조선족풍정과 연변주 로년인들의 다채로운 인생을 나타냈다.
메아리예술단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이 단체는 도합 배우인원이 16명이며 그중 년령이 가장 작은 배우가 52세, 년령이 가장 많은 배우가 61세에 달한다. 예술단은 성립되여서부터 매일 련습하고 각종 춤을 만들었으며 매번 공연마다 최고의 모습을 관중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예술제의 거행은 그들이 국문을 나서 한국의 중로년단체와 접촉하고 대면하면서 교류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그들의 생활을 진일보 풍부히 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