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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온라인문화시장 수익 천억 돌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11일 17시15분    조회: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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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나라 온라인문화관련산업은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면서 수익이 천억원을 돌파했다.

문화부문화시장사 항업수치검측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나라 온라인문화시장 전반 수익은 1017.2억원에 달했다. 그중 온라인게임시장 수익이 838.9억원으로 79.7%를 차지했다. 온라인음악시장 수익이 25.4억원이였고 온라인생방송시장 수익이 82.6억원이였으며 온라인애니메이션시장 수익은 70.3억원에 달했다. 온라인문화산업은 시종 높은 발전폭을 보였는데 온라인게임시장은 동기 대비 24.1% 증가했고 온라인음악시장은 동기대비 43.5% 증가했다. 온라인애니메이션시장은 동기대비 77.1% 증가했고 온라인생방송시장은 동기대비 209.3%의 증가세를 보였다.

온라인게임은 올 상반기 모바일게임시장이 PC게임을 초과해 43.8%에 달했다. pc게임시장은 40.3%에 달했고 인터넷사이트게임은 15.9%에 그쳤다. 전반적으로 온라인게임시장은 성숙단계로 들어섰으며 영상과 게임, 플랫폼의 다양화, 게임생방송, 가상현실기술 등 새로운 요소들로 항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끌고나가고있다.

온라인음악은 올 상반기 수익이 이미 지난해 수익의 74.1%에 달했다. 해당분야의 빠른 성장세는 여러 음악사이트에서 저작권 및 예능인자원 통페합을 실현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부가상품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접목시켰기때문으로 분석되고있다.

온라인생방송가운데서 연예쇼장의 회원은 이미 2.5억명에 달했으며 게임생방송의 회원은 2억명에 달한다. 텐센트, 알리바바, 락시(乐视), 소미(小米)를 대표로 하는 기업들은 선후로 생방송업무의 범위를 넓히며 치렬한 경쟁을 펼쳐왔다. 일부 스타들의 생방송은 천만명의 팬이 모이기도 했다.

그밖에 우리 나라 온라인동영상사이트에서는 올 상반기 유료서비스를 추진, 아이치이(爱奇艺)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처음 선불제 유료동영상사이트로 되였다.

우리 나라 온라인문화시장 규모의 증가세와 더불어 올 상반기 문화부 등 관련부문에서는 온라인문화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시장행위를 규범화하는 등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유지했다. 올해 초, 문화부에서는 “문화시장블랙리스트관리방법”을 발부하여 전국범위에서 문화산품블랙리스트제도를 실행, 금지내용이 들어있거나 사회적 위해성이 큰 문화산품들을 금지시키고 문화시장의 해당법규를 엄중히 위반한 경영주체를 문화시장블랙리스트에 집어넣었다. 7월, 문화부에서는 “온라인표현관리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 온라인표현경영단위주체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온라인표현시장의 사중, 사후감독관리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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