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열린 제1회 성급당기관지 취재편집사업회의에서 “협력혁신: 옴니미디어시대에 당기관지의 훌륭한 목소리를 전파”라는 주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중국신문출판매체집단 총경리 리충, 길림일보사 주필 진요휘가 각기 사회했다. 국내 각 성, 자치구에서 온 20여개 당기관지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혁신: 옴니미디어시대에 당기관지의 훌륭한 목소리를 전파”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성급당기관지의 발전과 미래를 담론했다.
포럼에서 길림일보사 주필 진요휘, 내몽골일보사 사장 왕개, 안휘일보사 사장 곽강, 귀주일보사 주필 만군, 남방신문업매체집단 부총경리 장준화, 섬서일보사 부주필 왕환원, 호북일보사 부주필 호한창, 해남일보사 부주필 오빈 등이 선후하여 주제강연을 하고 전통매체가 직면한 곤경을 어떻게 헤쳐나갈것인가를 두고 모두가 자유롭게 교류를 했다. 포럼참가자들은 정보시대에서 신문업개혁은 필연적인 추세로서 전국 주류여론을 선전하는 중요한 진지인 성급당기관지는 당의 주장을 선전하고 군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등 면에서 아무도 대체할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있기때문에 더욱 위기감과 선견성을 가져야 하며 뉴미디와의 비교를 통해 부족점을 찾음과 동시에 력사, 문화,과학과 자신에 대한 훌륭한 중평을 토대로 신문내용의 범위와 심도를 더한층 개척하여 수용자들에게 더욱 전면적이고 더욱 질이 높은 정보봉사를 제공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동시에 이들은 성급당기관지는 부단한 발전가운데서 뉴미디어와 효과적으로 융합하여 시간,공간 표현방식의 제한성을 타파하고 립체적인 전파체계를 부단히 구축하여 그 영향력이 어디에나 다 미치게 함으로써 당기관지의 진실성,권위성, 신뢰도와 뉴미디어의 민첩성, 실시간성, 상호작용성, 광범위성이 상부상조하게 하고 당기관지가 시종 수용자들의 정신의 등대역할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포럼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