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 방정동 부국장이 친히 영화기를 룡가미원 필충극원장에게 전하고있다.
2016년 12월 30일, 도문시 장안진 룡가촌에 위치해있는 중국조선족생태문화원 룡가미원에서는 연변주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보내온 디지털영화방영기를 받아들였다.
연변주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는 문화하향에서 선전효과성을 극대화하는데 취지를 두고 중국민족문화관광시범건설기지로 명명된 중국조선족생태문화원 룡가미원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운집하는 정황에 비추어 영화방영기를 지원하였다.
룡가미원은 조선족생태문화원으로서 조선어로 된 영화작품이나 선전홍보작품이 대량 수요되였다. 이리하여 연변주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 지도부에서는 기층의 실정에 근거하여 이미 조선어로 역제된 영화나 드라마, 선전작품을 디지털영화기에 저장하여 가지고 찾아왔다.
연변주국의 부국장 방정동과 연구원 위국청 , 영화처 처장 상금빙은 묵중한 영화기계세트를 직접 차에서 들어내려 룡가미원 필충극원장에게 드리며 그의 손을 굳게 잡고 필요에 따라 잘 활용하기를 부탁드렸다. 룡가미원 주위에는 또 룡가촌의 여러 촌민소조가 있어 촌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데도 큰 도움을 줄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문화지원은 국가의 책략으로서 기층단위와 농민들에 대한 문화봉사이다. 두 단위에서는 영화기계의 보존과 무상사용을 확보하면서 장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3년간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길림신문 김청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