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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가 만든 8000억 원의 가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4일 11시52분    조회: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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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알려졌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봤고 가장 많은 글이 쓰였고 가장 많은 노래가 불렸고 가장 많이 패러디된 예술 작품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모나리자에 대한 이야기다. 2015년을 기준으로 모나리자의 가치는 8000억 원(2조가 넘는다는 조사 결과도 존재한다)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날까지도 모나리자가 높게 평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르네상스 시대에 그려진 자화상 대부분은 창문을 배경으로 넣어 풍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인물인 객체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반면 모나리자는 인물과 배경이 조화롭게 표현되어 있다. 보다 더 넓은 관점과 객체와 주체의 조화에 대한 고민을 드러난다. 오늘날까지도 훌륭한 그림으로 평가받는 비결은 바로 ‘관점’에 있지 않을까?

예술은 본래 관점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 그린다는 것은 자세히 본다는 뜻이다. 예술가는 보기 위해서, 그리고 그리기 위해서 수없이 보는 과정을 거치며 넓은 시야를 확보한다.  
BBC 역사 다큐멘터리 〈문명(Civilisation)〉의 진행자로 유명한 미술사학자 케네스 클라크(Kenneth Clark)가 말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림을 잘 그린 이유는 아는 것이 많아서라고 하지만, 그림을 잘 그렸기 때문에 아는 게 많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모나리자의 작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흔히 천재 중의 천재라고 할 수 있지만, 어쩌면 넓은 관점의 중요성을 일찍 깨달았던 것인지도 모른다. 풍경, 즉 전체에 대한 관심은 자신과 주변 공간을 의식한다는 큰 의미가 있다. 평소에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변 공간은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거기서 우리의 가능성이 시작된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_찰리 채플린
 

넓은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라. 우리 삶은 객체 주변을 이루는 전반적인 생태계다. 언제 어디서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 손에 닿는 것만 쉽게 얻는 효율성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 한 거대한 기회를 포착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눈앞에 있는 물고기가 아니라 바다에 들어 있는 어마어마한 기회를 말이다. 

항상 가던 안전한 길을 벗어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뒤를 돌아보고 위를 올려다보고 아래를 내려다보고 옆을 보라. 그리고 자신과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을 바라보라. 안에서 보는 나는 어떻고, 밖에서 보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내 삶은 어떤 모습인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를 만들지 않는 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창조적 습관을 만드는 7가지 관점

1. 넓게 보기: 줌 아웃을 통해 사고의 지평을 넓혀라  
2. 과정 즐기기: 과정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 
3. 등대 찾기: 앞으로 인도해주는 질문을 정하라  
4. 보트 만들기: 안전하게 리스크를 관리하라  
5. 함께하기: 충분히 좋은 관리자가 되라 
6. 집 짓기: 예술적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라  
7. 전체 그리기: 오늘날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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