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문화의 발상지인 룡드레우물가에서 농부절이 우리민속 대축제로 거듭난다. 풍요로운 가을을 맞으며 이제 래일(10월 1일)이면 제8회 중국조선족농부절이 민속풍정, 농가 및 과원풍정체험, 김치만들기 등 민속음식 만들기,전시하기, 우리민족복장 폼내입기 등 풍성한 내용을 담아 룡정시배꽃민속문화광장과 동성용진동명촌(원 인화촌)에서, 비암산풍경구에서 펼쳐진다.
여느 때보다 한폭의 대형 민속화가 벌써 보이는듯 하다.
룡정 제8회 중국조선족농부절 조직위원회로부터 일전에 “당신은 민족복장 폼내 입고만 오세요. 다른건 저희들에게 맏겨주시고요 “란 아름다운 약속을 광범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부탁했다.
건국 68돐을 기념하고 당의 19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하는 뜻깊은 날에 ,조선족민속문화를 더한층 고양하고 조선족문화의 발상지 룡정건설을 다그치는 가운데서 맞는 농부절대축제인것만큼 보다 경사스러운 분위기조성을 위해 모든 사무일군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우리민족복장을 차려입고올것을 요구했으며 관광객들에게도 우리민족복장을 차려입고 오실것을 부탁했다.
알아보니 민족복장을 차려입고만 오신다면 이런 몇가지 례우가 따르게 된다.
축제마당에서 1차성적으로 20원이상 소비시 관광객은 8.8% 우대가격을 향수한다.도시 공공뻐스를 타고 배꽃민속문화광장에나 동명촌, 비암산으로 갈 때 차비를 면제한다. 배꽃민속문화광장 과원에서 배를 채집시 20원 입장권을 면제하고 활쏘기활동구역에서는 6차를 무료로 체험할수 있다.
한가족이 다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와 지정지에서 촬용하면 6촌짜리 가족사진 한장을 뽑아드리며 ‘농부절 가장 아름다운 한가족 ’평선활동에 참여하여 수상기회도 잡을수 있다. 연길-배꽃민속문화광장, 연길-비암산관광구, 연길-동명촌 3갈래 전문관광뻐스를 무료로 탑승할수 있다.
우리민속명절 농부절, 우리민족복장을 차려입은 당신의 우아한 자태의 가미로 가장 아름다운 민속축제로 폼내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