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CCTV 재경채널 <제1시간>프로 제작팀의 ‘기차를 타고 려행을 떠나요’ 특집방송 촬영이 연길에서 진행됐다.
하루 일정으로 촬영된 이번 특집방송은 려행과 생태의 시각에서 연길시의 력사이야기를 발굴하고 아울러 우리 민족의 독특한 민속문화에 대해 상세한 소개를 곁들였다. 촬영 당일, 제작팀은 먼저 연길서역에서 연길고속철도역과 ‘진달래약속 특색서비스’를 촬영했다. 이어 민속관광차를 리용해 곳곳을 돌며 참관하고 지역 문화와 분위기를 느끼면서 우리 지역의 풍토인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연길의 고생물화석보호쎈터. 각종 특색관광상품, 조선족 가무공연은 물론 우리의 비빔밥과 순대 등 조선족음식 제작과정도 촬영팀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졌다.
료해한 데 따르면 ‘기차를 타고 려행을 떠나요’ 특집프로는 CCTV 재경채널이 2016년에 신설한 것으로 우리 나라 생태보호가 거둔 성과를 선전하고 철도건설이 백성들의 생활에 가져다준 편리를 반영하며 백성들에게 음식, 숙박, 교통, 관광 등 여러 분야의 진실하고 유용한 려행방법을 제공하는 프로이다.
연변일보 왕승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