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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 신문에는 어떤게 있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1월23일 09시39분 조회: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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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가 살아야 민족이 산다
-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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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의 멋과 흥으로 설날 열어요
조선족 전통 예술의 멋과 흥을 느끼고 설명절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춘만단동 2022단동시조선족설맞이야회’가 오는 2월 1일 단동시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 공공채널에서 방송된다. 단동시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nbs...
2022-01-21
[민족의 자랑]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국가1급문화관으로 명명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이 국가1급문화관으로 선정됐다. 최근 문화관광부는 '제5차 전국문화관 등급평가 상등급 문화관 명단을 공포할데 관한 문화관광부의 통지'를 인쇄, 발부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전국적으로 도합 2734개 단위가 상등급 문화관으로 명명, 그 중 흑룡강성은 총 79개 단위가 후보에 올랐는데...
2022-01-21
시조의 맥을 이어 온 30년의 기상
새해를 앞둔 연변시조협회 회원들 송구영신의 공연을 마치고 시조(时调)는 격조가 높고 운치가 있는 뿌리 깊은 시절가조(时节歌调)로서 우리 민족 최초의 시가문학이다. 연변시조협회는 그 맥을 이어 30년 세월을 잡는 가운데 시조창작과 시조창단이 어우러진 쌍두마차로 현대시조창작의 길에서 쉼없이 달리고 있다. 고려말...
2022-01-21
2022연변향진문련네트워크 음력설 야회 개최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와 주문련에서 주최하고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연변대학예술학원, 각 향진 문련에서 주관한 2022년 연변향진문련네트워크 음력설야회가 일전 펼쳐졌다. ‘문예가 인민을 위해 복무한다'는 주선률을 계속해서 발양하고 문련의 사업을 연장하고 문련의 조직우세를 발휘하면서 계획...
2022-01-20
연변주 5개 문화관,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국가1급문화관으로 명명
왕청현문화관 공연행사 최근 문화관광부에서는 를 인쇄발부했는데 전국적으로 도합 2734개 단위가 상등급(上等级) 문화관으로 명명되였다. 그중 흑룡강성에서 이번에 명명된 1급문화관 가운데는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이 포함되고 연변주에서는 연길시문화관, 돈화시군중예술관, 화룡시문화관, 왕청현문화관, 안도현문화관이...
2022-01-19
노래 <붉은 태양 변강 비추네>에 깃든 이야기
붉은해 솟았네 천리변강 비추네 장백산 아래 사과배 열리고 해란강반 벼꽃 피네 험산을 파헤쳐 보물을 캐고 강물을 가로막아 산에 올리네 에헤 연변인민 투지 높이 변강을 건설하며 모주석(공산당)의 령도아래 승리 향해 나아가네 지난 세기 60년대, 라는 한 노래가 조국의 방방곡곡에서 울러퍼졌다. 당신은 이 노...
2022-01-18
조선족 전통의상의 미 알린다
지난 26일, 조선족 전통의상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집안시 제1회 조선족전통의상공연 및 2022 신년회’가 길림성 집안시에서 열렸다. '민족문화를 발양하고 아름다운 집안(集安)을 건설하자'라는 주...
2022-01-05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 <보이는 라지오> 승격개조 가동
27일,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이 개국 75돐 기념 행사 및 승격개조 전격 개시 가동식이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있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의 개통 그리고 발전과정 및 보람찬 성과를 전시하고 나서 행사에 참석한 래빈들이 ‘ 승격방송의 사회적 효과’, ‘매체융합 왜 필요한가’, ‘라...
2021-12-30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개국 75돐 기념 행사 펼쳐
기념행사 록화현장.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이 개국 75돐 기념 행사 및 승격개조 전격 개시 가동식이 27일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기념행사 참가 래빈들은 매체융합시대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이 걸어온 도전과 혁신의 길 및 성과, 의 개통 및 발전과정에 대한 소개영상을 보고 나서 ‘...
2021-12-28
볼거리 많아진 연변미술관, 조형예술전이 한창
제2회 “장백지운” 조형예술전 개막 연변주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 설립 17주년, 연변장백산서화원 설립 5주년, 연변환경예술조형연구소 설립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연변미술관에서 주관하고 연변주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 연변장백산서화원, 연변환경예술조형연구소에서 주최한 제2회 “장백지운”...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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