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잡지사에서 추진하는 《조선족청년작가작품집총서》8-12집이 출간됐다.
《조선족청년작가작품집총서》는 청년작가들에게 창작무대를 제공하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추진하며 청년작가들이 하루빨리 문단의 중심에 들어서는데 격려를 주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도라지》잡지사에서 2010년부터 추진해온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조선족청년작가작품집총서》로는 조룡기의 소설집 《항주를 지나면 천당?》, 김금희의 소설집 《슈뢰딩거의 상자》, 한영남의 소설집 《섬둘레 가는 길》, 김경화작가의 소설집 《적마, 여름 지나가다》, 김혜련작가의 단편소설집 《유목민들》이다. 책들은 료녕민족출판사에 의해 출판됐다.
연변일보 리련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