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관광국에 따르면 26일 《중국· 화룡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절》이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막을 올린다. 이는 화룡시의 제6기 진달래문화관광절이다.
관광절은 《꽃을 매개로 민족문화를 번영시키고 관광절로 관광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것을 주제로 하고 기업에서 후원, 시장운영방식으로 화룡시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는것을 취지로 한다.
화룡시에서는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전략실시에서 《장백산아래 진달래, 가장 아름다운 중조변경선》관광형상을 부각해왔다.
《평강록주진달래, 빙설진달래, 변경진달래, 내고향진달래, 풍경진달래》 등 풍부한 진달래문화내함으로 생태, 력사, 민속, 빙설, 변경 등 특색관광자원을 살려 중점적으로 생태관광, 문화관광, 레저휴가, 양생건강 등 기능을 일체화한 《중국·화룡진달래국제풍경관광휴가구》를 내세우고있다.
올해 문화관광절에서 개막식 및 관광코스추광, 외자유치설명회, 진달래문화포럼 등 활동이 배치되는데 개막식날 여러 문예단체들의 공연, 지방제품전시판매회, 관광제품소개, 농부산물전시판매, 민속전통미식전시, 촬영작품전시회, 서예작품전시회, 학생동요동시현지창작경합 등 40여가지의 다채로운 활동들이 펼쳐지게 된다.
진달래촌은 얼마전 《중국가장매력적향촌》(10개)으로 선정되였다.
래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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