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작가협회에서 추천한 림원춘의 장편소설《산귀신》, 최국철의 장편인물평전 《석정-윤세주평전》, 리광일의 평론집 《개혁개방 30년 조선족소설발전려정》, 남영전의 시집 《토템시집: 우리는 누구인가》(길림성작가협회 추천, 한문 창작) 등이 2014년도 소수민족문학 중점작품 지원프로젝트에 포함됐다.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문학발전프로젝트판공실은 전국 각 성, 자치구, 시의 작가협회로부터 176종의 2014년도 소수민족문학 중점작품 지원프로젝트 추천제목을 접수했고 전문가의 론증과 서기처의 심사를 거쳐 최종 90가지 종목을 확정했는데 여기에는 민족언어작품(21종목), 소설(31종목) , 보고문학(9종목), 산문 및 시가 각각 11종목, 극본 한종목, 리론평론종목 6가지가 포함되고있다. 그중 연변작가협회 회원이 신청한 작품이 4부를 차지했다.
연변일보 리련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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