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문련 판공실 전향란주임에 알아본데 의하면 올 한해 여러 협회에서는 상급의 정신을 정확히 리해하고 각 협회의 기능을 발휘해 의미있는 활동을 벌렸다.
연변음악가협회에서는 연변텔레비죤방송국의 부분적 창작일군, 주내 일부 작곡가들을 조직하여 장백산, 안도현 약수동, 훈춘 방천, 도문, 왕청 등 현지창작활동을 전개했고 제1회 연변메아리노래경연을 조직했으며 “행복연변”신곡창작공모활동 및 “조선어언어문자의 날”주제곡창작활동 등을 조직했다.
연변촬영가협회에서는 지난 7월 연길민속촌에서 촬영창작활동을 조직했고 연변미술가협회에서는 중국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절에 즈음하여 화룡시미술가협회와 손잡고 화룡시진달래민속촌에서 현지창작활동을 조직했다.
연변일보 리련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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