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장애인이고 사형판결이나 다름없는 중병을 지니고서도 십년간 안도현아동문학회 회장직을 맡고 열심히 협회를 이끌다가 지금은 고문직을 맡고 있는 박영옥씨가 일전에 동시집 <<꿈나무 사랑나무>>를 출간했다.
217페지로 되여있는 이 동시집에는 <<봄의 노래>>, <<여름의 노래>>, 가을의 노래>>, <<겨울의 노래>>, <<하늘의 노래>>, <<행복의 노래>>, <<교정의 노래>>로 170수의 동시가 실려있다.
많이는 동화와 아동소설을 써오던 박영옥씨가 이번에 동시집을 출간하게 된데는 다년간 학생들작문지도를 하면서 끊임없이 애들과 만나고 헤여지는 반복되는 삶속에서 동시를 줏게되였다고 한다.
오뚜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