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민 중심의 창작방향을 견지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28일 09시47분    조회:8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중요지시를 내려 정신문명 건설 ‘5개 1 공사’를 실시하여 20여년 동안 선진문화를 고양하고 우수작품을 많이 창작하는 것을 목표로 대량의 사상이 깊고 예술이 훌륭하며 제작이 뛰여난 작품을 출범하여 정신문화제품을 창작, 생산하는 시범공사, 유명브랜드로 되였으며 인민들의 정신,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고 우수작품으로 사람을 고무하는 중요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문예는 시대가 전진하는 나팔소리이다. 광범한 문예사업자들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문예가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주의를 위해 봉사하는’ 방향, ‘백화제방, 백가쟁명’ 방침을 견지하며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견지하고 더욱더 완벽을 추구하고 열심히 연마하여 후세에 전해질 훌륭한 마음으로 후세에 전해질 훌륭한 작품을 창작하고 끊임없이 우수작품을 창작,생산하며 인민의 위대한 실천, 시대진보의 요구를 쓰고 기록하면서 주선률을 높이 부르고 긍정에너지를 전달하며 중국형상을 수립하고 중국정신을 고양하며 인민의 신심을 확고히 하고 인민의 정신을 분발시킴으로써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대한 정신력량을 제공해야 한다.
 
제14회 정신문명 건설 ‘5개 1 공사’표창좌담회가 27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정신문명 건설 ‘5개 1 공사’가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광범한 문예사업자들에게 간곡한 희망을 걸었으며 우리가 새로운 형세에서의 문예사업을 잘하는 데 중요한 준행을 제공해주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문예사상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최선을 다해 창작에 투입하고 정신을 가다듬고 정품을 만들어내며 후세에 전해질 더 많은 훌륭한 작품으로 중화문화의 새로운 고봉을 구축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시대적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18차 당대회 후 당과 국가 사업에서 일어난 력사적 변혁, 이룩한 력사적 성과를 생동하게 반영하며 훌륭한 중국이야기를 잘하고 중국 길의 독특한 우세를 반영해야 한다. 고도의 문화자신감을 수립하고 본래를 잊지 않고 외래를 흡수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것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대폭 고양하며 더욱 잘 문예의 력량으로 사람들을 감화하고 고무해야 한다. 만강의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묘사하고 감정과 감회를 토로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지속적으로 ‘기층심입, 작풍전환, 문풍개진’ 정신을 발양하여 우리의 문예로 하여금 인민에 접근하고 생기가 넘치게 해야 한다. 문예독작능력을 힘써 제고하고 문예 내용형식, 쟝르제재, 수단방법, 업태양식의 혁신을 추진하며 문예평론 우수작품 평의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백을 부각해야 한다. 문예창작생산에 대한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당의 문예방침정책을 참답게 관철하며 문예사업 법칙을 존중하고 문예특점에 부합되는 전망계획 인도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문예단위의 당건설과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사상,정치 건설과 작풍건설을 강화하며 문예사업자들이 사회효익을 첫자리에 놓고 자각적으로 사회책임을 리행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5개 1 공사’ 수상작품 선전전시와 19차 당대회 맞이 주제선전을 결부시켜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위해 짙은 문화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기보가 회의에서 습근평의 중요연설지시를 전달함과 아울러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16개 조직사업 선진단위와 67개 수상작품이 표창을 받았으며 부분적 수상자 대표가 발언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15
  • 28일 , 다섯번째로 맞는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맞으면서 연변가사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조선어문사업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가사공모 시상식이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연변가사협회 회장 황상박은 개회사에서 “연변주 조선어문사업위원회의 후원으로 지난 한해동안 가사창작자들...
  • 2018-08-29
  •   ‘도라지’잡지사 전경업(우) 사장이 수상자 김남희(좌)에게 수상하는 장면     제7회 ‘도라지’해외문학상 수상자 한국 김남희시인 제7회 ‘도라지'해외문학상 시상식이 8월 25일, 길림시 아리랑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도라지’해외문학상 시상식행사는 3부로...
  • 2018-08-26
  •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정봉숙 “청도작가협회에 기대를 걸고 싶다. 희망과 에너지가 넘치는 단체로 생산력도 뛰여나다.” 일전 청도조선족작가협회(연변작가협회 산동창작위원회, 회장 리문혁)를 찾은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정봉숙은 청도조선족작가협회 부분적인 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피력하고...
  • 2018-08-24
  •   ▲ 재외동포문학상 20회 기념행사 포스터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제20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재외동포문학상은 재외동포들이 한글 문학창작 활동을 통해 우리글을 잊지 않도록 장려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재외동포 문학 창작의 장으로, 올해는 지난 4월부...
  • 2018-08-23
  • 리상각 시인 부고   조선족 원로시인이며 《연변문학》잡지사 총편 겸 사장,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을 지내셨던 리상각 선생께서 향년 81세로 2018년 8월 17일 21시 45분 숙병으로 청도에서 작고하셨습니다.   1936년 9월, 조선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에서 출생한 리상각 시인은 반세기가 넘는 동안 각고의 ...
  • 2018-08-20
  • 민변 창립 멤버 김형태 변호사 등 고은 변론 맡자 일부 여성들 분노 "여성 인권은 다르게 보이는가"… 金 "미투 폭로와 다른 증언 나와" 고은(85)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57) 시인 등을 상대로 10억원이 넘는 손해배상 소송을 낸 가운데, 김형태(62·사진) 변호사가 고은 시인의 법률 대리...
  • 2018-08-18
  • [앵커] 인공지능(AI) 기술이 인간만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예술 '창작' 분야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AI가 쓴 창작소설 공모전이 열렸는데, AI가 직접 제작한 소설이나 영화를 볼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할리우드 작가들의 파업을 틈타 작가...
  • 2018-08-18
  •     8월 12일 오전,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이하 연구회) 주최로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진행된 제3회 리상화문학상 시상식에서 정두민시인이 시 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연구회 편집국장 박문희시인은 개회사에서 “2014년부터 2년에 한회씩 진행하는 리상화문학상은 전 2회는 한국의 리상화기념사업회(회...
  • 2018-08-13
  • 2014년부터 펼쳐온 호미중국조선족문학상 응모를 올해도 제5회로 진행한다. 우리 민족의 문화를 지키고 고양하고 새로운 차원에로 승화발전시키는데 일조되기를 바라면서 더욱 많은 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1. 부문 : 시(3편 이상, 간력 및 주소, 전화번호 기록) 2. 대상 : 중국조선족문인 3. 응모기간 : 2018년...
  • 2018-08-12
  • 2014년부터 펼쳐 온 ‘호미중국조선족중학생문학상’공모를 올해도 제5회로 진행한다. 우리 민족청소년들이 우리 말과 우리 글을 배우고 지키고 능란하게 쓸수 있도록 일조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조선족중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1. 부문 : 운문, 산문 2. 대상 : 중국조선족중학생(초중생, 고...
  • 2018-08-12
  • 녀성문인들의 문학적인 교감을 증진하고 향후 녀성문인들의 문학창작을 격려하기 위한 ‘신시대 녀성문학연구토론회’가 5일 연길에서 열렸다.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협회 회원과 녀성문학애호가 60여명이 참가했다. 연구토론회에서 청도빈해학원 김련란 교수가 라는 제목으로, 심명주 시인...
  • 2018-08-08
  • “팔구쟁이 문학잡담회” 후기       만남노사연 - 2007 노사연 Compilation Album “팔구쟁이”는 조선족 1980후,1990후 글쟁이들이 문학에 관한 정보와 소식 등을 공유하면서 한정된 울타리를 넘어 친목을 도모하려고 개설한 위챗그룹입니다.   상해...
  • 2018-07-31
  • 제2회 ‘단군문학상’은 2015년 12월 26일 제1회 ‘단군문학상’ 시상식이 막을 내림과 함께 시작되였다. 제2회 ‘단군문학상’ 추천작품의 발표년한을 당의 11기 3차 전원회의가 열린, 개혁개방이 시작된 1978년 12 월 18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정하고 소설과 시 두 장르에 한하여...
  • 2018-07-30
  • 제2회‘단군문학상’소설부문 수상자 최홍일 몇십년동안 문학을 하면서 상을 여러번 타보았지만 오늘처럼 영광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단군할아버지의 이름으로 명명된 이 묵직한 상을 받아 안은 저는 그야말로 기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묵직한 상을 저에게 안겨주신 ‘단군문학상’ 평심위원회...
  • 2018-07-30
  • 제2회 ‘단군문학상’시가부문 수상자 최룡관 안녕하십니까! 제2회 ‘단군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한 여러분: 2016년 중국소수민족 문학상을 수상했는데 오늘 또 ‘단군문학상’을 수상하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70중반의 시점에서 이런 행운들이 저한테 차례지리라곤 생각지도 못한 일...
  • 2018-07-30
  •   우리 민족이 공인하는 시조의 이름으로 명명한 중국조선족문단 ‘단군문학상’이 7월 28일, 길림성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제2회 시상식을 가졌다.   제2회 ‘단군문학상’은 추천작품의 발표년한을 개혁개방이 시작된 1978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로 정하고 개혁개방 이후 40년...
  • 2018-07-28
  • "'광장'이라는 문학공간 남기고 영원한 이상의 나라로"   최인훈 작가의 마지막 발걸음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최인훈 작가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2018.7.25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최인훈 작가의 영결식이 25일 오전 고인...
  • 2018-07-26
  • 고은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 등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최영미 시인도 관련 사실을 공개한 뒤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법원 등에 따르면 고은 시인은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에 최영미 시인과 박진성 시인, 언론사 등을 상대로 10억7000만원의 손해배...
  • 2018-07-26
  • 한국문학 연구를 위해 평생 헌신한 일본인 노학자가 있다. 그는 1973년 한국에 유학 왔을 때의 설레는 마음을 “오랜 세월 동경해 오던 땅에 실제로 몸을 두고서, 그 대지 위를 걸어 다닐 수 있는 기쁨에 나는 취해 있었다. … 내 조국이라고 부를 수 없지만, 사랑하는 대지를 밟았다”고 고백한다. 1970년...
  • 2018-07-24
  •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민족문학》잡지사와 연변작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전국 소수민족작가 연변 알아보기’ 및 ‘2018 《민족문학》조선문판 작가 번역가 양성반 개최’ 행사가 연변에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작가 번역가 양성반 개막식에서 단체촬영...
  • 2018-07-24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