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이 세련된 섹시미를 발산하는 빅토리아 시크릿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20)이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팔빈은 자신의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처럼 밝게 빛나는"이라는 글과 함께 새하얀 속옷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화보를 위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팔빈은 상반신 일부만 공개했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깃털처럼 디자인된 속옷으로 살짝 드러난 그의 가슴골은 도도한 표정과 푸른 눈빛과 어울려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바바라 팔빈이 날개를 달고 천사로 변신했으나 관능적인 몸매는 감추지 못했다. /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
이에 앞서 팔빈은 날개를 달고 촬영한 빅토리아 시크릿 화보 촬영 현장에서 셀카를 찍어 올렸다. 그는 검정 속옷으로 섹시미를 뽐내면서 한 손으로는 휴대 전화를 들고 셀카를 찍는 여유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관능적인 몸매가 '남심'을 사로잡았다.
팔빈은 최연소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됐으며 지난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해 화보 촬영 및 방송 출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스포츠서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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