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델 궁웨페이(공월비)가 한 번 더 독특한 콘셉트의 섹시 화보에 도전했다.
궁웨페이는 말의 해인 2014년을 맞이해 10일 새로운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궁웨페이는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말의 해는 복을 비는 의미가 있는 아름다운 해다. 일에서 성공하는 것을 축복하는 것 외에, 가장 중요한 건 '당장 돈이 생기는 것'(馬上有錢)이다"라는 글로 화보를 소개했다.
공개된 화보의 콘셉트는 말 그대로 '당장 돈이 생긴다'(馬上有錢)로,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말 위에 돈이 있다'는 의미다. 콘셉트에 맞게 궁웨페이는 나체에 긴 머리를 틀어 올리고 말 모양의 커다란 모형 위에 갖가지 자세를 취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에는 미국 달러가 잔뜩 그려진 베개를 들고 아슬아슬하게 몸을 가리며 유혹적이면서도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G컵 글래머 모델로 주목 받은 궁웨페이는 간루루의 뒤를 잇는 차세대 노출 스타로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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