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원조 '노출 여왕' 간루루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선을 훔치는 과감한 노출 드레스도 물론 함께였다.
18일 중국 CFP에 따르면 간루루는 전날인 17일 저장성 이우시에서 열린 한 미니영화 크랭크인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에서 '조작 대왕'으로 불리는 유명 제작자 덩젠궈도 함께였다.
이날 간루루는 '노출 여왕'이라는 별명답게 스팽글로 장식된 홀터넥 드레스로 볼륨감을 뽐냈다. 마치 인어를 연상케 하는 실루엣에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의상, 하얀 피부에 새빨간 립스틱까지 더해져 간루루의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다. 하지만 하반신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던 예전보다는 노출을 부쩍 자제한 듯한 모습이다.
한편 간루루는 '조작 대왕' 덩젠궈의 미니영화 '전상여인'(電商女人)에 출연한다. 과거 간루루는 50대인 덩젠궈와 약혼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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