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中 '성형설' 흠집내기에 쿨한 대응 "저 아직 젊어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10일 09시34분 조회: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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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 젊어요."
한류스타 김수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하지만 뜨거운 인기만큼이나 그를 둘러싼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중국에서는 '김수현 성형설'까지 제기되는 등 흠집내기 보도까지 나왔다.
최근 중국에서는 '김수현 성형설'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인 루머를 일부 매체에서 보도하면서 수면 위로 부각됐다. 이에 "성형으로 철저하게 만들어진 상품이었다"는 흠집내기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이같은 논란이 일자 중국 매체들은 김수현에게 '성형 여부'를 직접 묻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지의 한 기자는 "한국 연예인들이 성형 수술을 많이 한다. 당신도 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민감한 문제라 실례가 되는 질문이었지만 김수현은 쿨하게 받아 넘겼다. 그는 "모든 연예인들이 성형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나는 아직 젊다. 그래서 필요하지 않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현지 매체들은 "김수현의 쿨한 대답에 경색됐던 현장 분위기는 웃음바다로 변했다"면서 "김수현은 천성이 밝은 스타다. 이에 '호기심 베이비' 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고 이 소식을 다뤘다.
김수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뜨거운 인기 탓에 일거수일투족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지만, 쿨한 대응과 솔직한 성격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news24 이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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