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휴업을 선언하고 뮤지션으로 활동 중인 중화권 연기파 배우 장만위(장만옥,49)가 이번에는 디제잉에 도전했다.
장만위는 최근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1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장만위는 파티를 주도하는 디제이로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날 파티에 참석한 장만위는 민소매 티셔츠에 올린 머리, 각양각색 액세서리를 착용한 펑키룩을 선보였다. 디제잉박스에 올라선 장만위는 진지한 표정으로 디제잉을 선보여 현장을 찾은 파티 참석자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장만옥은 최근 중국의 한 인디레이블과 음반계약을 체결한 뒤 연기 대신 음악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중국 유명 음악 축제인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 올라 록밴드 보컬로서의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