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의 청소년들이 고아라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포위됐다.
고아라는 19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열린 CJ CGV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토토의 작업실' 행사에 특별 멘토로 초청돼 재능 기부에 나섰다. 이날 고아라는 많은 한중 청소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멘토가 된 고아라는 해맑은 웃음과 친절함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아라는 이날 청소년들과 자신의 영화, 드라마 촬영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상영 행사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고아라는 영화 제작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했다.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함과 발랄함으로 참가자들과 거리낌없이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띄운 고아라 덕분에 이날 35도의 무더위에도 청소년들 모두 열기와 즐거움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고아라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강력 3팀 신입 형사 '어수선'역으로 열연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중국 온라인에서도 서비스되며 중화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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