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밥차 선물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현욱 역 정지훈의 공식 팬클럽 구름이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하며 훈훈한 응원에 나섰다.
정지훈의 공식팬클럽 구름은 14일 저녁 파주시 탄현면 프리즘 공단 내의 ‘내그녀’ 촬영 현장에 오후 촬영을 마치고 연기자 및 스태프 80여명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기운을 북돋아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현욱’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맛있는 식사를 하려는 동료 연기자 및 스태프들의 모습과 ‘내그녀’의 현욱 모습이 가득하게 담겨 있다. 브이를 하며 인증샷을 남긴 정지훈은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해 준 팬 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리고, ‘내그녀’ 현욱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첫 방송 기대해주세요”라는 말을 남겼다.
정지훈은 ‘내그녀’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선후배들과 찰떡 호흡을 맞추며, 촬영지 주민들에게도 가장 먼저 다가가 협조를 구하는 등 매사에 솔선수범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주고 있다는 후문. 4년만의 복귀작인 ‘내그녀’에 대한 애정이 가득해 대본 연구 및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시청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현욱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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