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출신 조선족 가수 백청강이 화려하게 컴백했다. 직장암을 이겨내고 보낸 2년만의 무대였다.
백청강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성탄 특집프로에 나와 자신의 곡 'Sweet Love'로 팬들 앞에 섰다. 이 날 그의 무대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열창으로 이어지면서 방청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방송에서 백청강은 새하얀 코트와 검은 팬츠, 성탄절을 연상케 하는 빨간 스웨터를 입고 무대에 올라 부드럽고도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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