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2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스러운 분홍빛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7일 유명 패션지 하퍼스바자 차이나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2월호 표지 모델을 공개했다. 2월의 얼굴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한 20대 여배우 안젤라 베이비다.
2월호 표지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옅은 딸기우윳빛 핑크색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뚜렷한 이목구비는 살짝 멍한 표정을 지어 묘한 느낌을 뿜어냈고, 머리를 장식한 커다란 검은 리본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버전의 표지에서는 슬림한 허리 라인을 과시한 네이비색 드레스에 러블리한 리본으로 허리를 장식한 한편, 커다란 초콜릿을 소품으로 사용해 핑크빛 밸런타인 느낌을 살렸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의 중국 진출 영화 '상학원합화인'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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