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판빙빙은 2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세수를 안 하는 게 피부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내 말 들어요, 알잖아요"라는 메시지로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귀띔했다.
글과 함께 판빙빙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잡티 하나 없이 새하얀 피부와 검고 긴 생머리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짙은 쌍커풀에 커다란 눈, 오뚝한 코와 살짝 미소 지은 입술로 중국 최고 미녀의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판빙빙은 최근 종영한 중국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타이틀롤인 측천무후 역을 맡으며 6년 만에 성공적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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