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자링(유가령)이 남편인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와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21일 류자링의 한 팬은 량차오웨이와 류자링의 7월 21일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팬은 류자링과 량차오웨이의 26년 인연을 축하하며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포스팅해 눈길을 끌었다.
류자링은 이 팬의 글을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첨부하며 팬의 정성에 보답했다. 팬의 글과 함께 류자링은 "세상에 영원한 혼인은 없다, 함께 성장하는 부부만이 있을 뿐"이라는 메시지로 결혼기념일을 자축해 눈길을 끌었다.
류자링 량차오웨이 커플은 19년 연애 끝에 지난 2008년 7월 21일 부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 전 류자링 납치 사건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두 사람은 결혼 뒤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단단하게 애정을 쌓아오고 있다.
부부는 최근 별거설에 시달렸지만 공식석상에서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해 불화설을 일축했다.
TV리포트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