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장영화제'를 빛낸 대만 대표 여배우의 드레스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53회 대만 금마장영화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만 대표 여배우라 할 수 있는 판빙빙과 서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계륜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을 찾은 세 여배우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화려한 이미지의 판빙빙은 네이버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 과감한 옆트임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미의 대명사 계륜미는 자수가 수놓아진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강조했다. 스몰 웨딩으로 화제를 모았던 새댁 서기는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누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금마장 영화제'는 아시아권 최고 권위 영화제로 올해로 53회를 맞았다.
SS차이나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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