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설의 조선족 가수 최건 엽기! 28세 연하와 열애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7일 10시25분    조회:38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대는 방송인 황환으로 딸뻘이라고 봐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200만 명을 헤아리는 중국의 조선족 중에 연예인으로 성공한 케이스는 적지 않다. 그러나 록스타로 유명한 최건(崔健·56)만큼 그 명성이 하늘을 찌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야 한다. 그가 거의 중국 록을 대표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렇게 단언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최건과 28세 연하의 황환./제공=중국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개인 블로그.
그는 하지만 엄청난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인기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따라서 큰 돈을 버는 것에도 그다지 눈길을 돌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해도 좋다. 이런 그가 진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최근 어느 정도 증명했다. 무려 28세 연하의 미모 여성과 열애설이 터진 것. 현재로서는 설에 그치고 있으나 사실일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실이 확인될 경우 그는 딸뻘인 여성과 교제하는 엽기 행보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보인다. 

황환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남색골두(藍色骨頭)’의 제작 발표회에 모습을 나타냈을 때의 황환. 최건보다는 28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신랑 개인 브로그.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그와 열애설이 나도는 주인공은 베이징무용학원 출신의 배우인 황환(黃幻·28)으로 전날 모 극장에서 목격되기도 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팬으로 그와 만나다 남성적 매력에 빠져 교제를 한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둘이 사귀더라도 법적인 문제는 없다. 중국에 간통죄가 없어서가 아니다. 최건이 지난 세기 90년대에 사실혼 관계를 맺고 딸을 하나 뒀으나 이후 헤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이 사귀는 사실이 확인이 되더라도 최건이 다시 가정을 가지는 것은 쉽지 않을 듯하다. 그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면 정말 그렇지 않을까 여겨진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05
  •     백청강 "직장암 2년 투병 10kg 빠져…노래하고 싶었다"        중국 연변 출신의 조선족으로, 가수가 되고 싶어 한국으로 건너왔다. MBC '위대한 탄생'의 최초 우승자인 가수 백청강의 이야기다.   '위대한 탄생' 참가자 중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하며, 우승까지 거머쥔...
  • 2018-08-21
  •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중국 연변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은 오는 5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조선족들이 참가하는 '일본 조선족 노래자랑'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와 함께 여는 노래자랑 예선은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간 치러진다. 결승 무대 진출자들에게는 2개월 동안 주말 시간을 이...
  • 2018-02-19
  • 상대는 방송인 황환으로 딸뻘이라고 봐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200만 명을 헤아리는 중국의 조선족 중에 연예인으로 성공한 케이스는 적지 않다. 그러나 록스타로 유명한 최건(崔健·56)만큼 그 명성이 하늘을 찌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야 한다. 그가 거의 중국 록을 대표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
  • 2017-06-07
  • 연길시텔레비죤방송국에서 기획한 방송프로그램 “TV콘서트”가 오는 9일 저녁 7시, 연길TV- 2채널을 통해 첫회가 방송된다.   “TV콘서트”는 이미 3회 분량의 록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록화시 스튜디오의 객석을 무료로 개방했는데 260석이 꽉 찰 만큼 많은 관중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증...
  • 2017-06-01
  • '페스카마 호' 사건 다룬 최초의 연극…5월21일까지 동양예술극장서 공연 문재인 대통령이 인권변호사 시절 변론을 맡았던 '사상 최악의 선상 반란사건'이 연극 무대에 올랐다. 1996년 8월 24일 남태평양에서 조업 중이던 참치잡이 원양어선 '페스카마 호'에서 조선족 선원 6명이 한국인 선...
  • 2017-05-16
  •   "혹시라도 문 후보께서 시간이 되면 연극 한 번 보러 오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제38회 서울연극제 선정작 '페스카마-고기잡이 배'의 극본과 연출을 맡은 임선빈씨가 유세 기간에 더불어민주당 캠프에 전했다는 말이다. 우연하게도 문재인 대통령 취임일에 개막한 이 연극은 22년 전 '문재인 변호...
  • 2017-05-15
  •   왼쪽으로부터 권혁, 최금수, 김군룡 한때 중국음악제1그룹으로 명성을 날리던 조선족 음악그룹 아리랑그룹이 2013년에 해체 선언에 많은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최근 아리랑 그룹의 컴백 소식이 들려왔는데 소식에 의하면 아리랑 그룹은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컴백하여 다시 중국 가요계에서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 2017-05-11
  •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인권변호사 시절에 변론을 맡았던 선상 반란 사건 이야기를 담은 연극 '페스카마-고기잡이배'가 10일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3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 연극의 소재가 된 페스카마15호 선상 반란 사건은 1996년 8월2일 한국인 선장과 선원 7명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선원...
  • 2017-05-10
  •   또 한명의 조선족스타가 떴다. 지난 30일 CCTV-1 채널에서 방영된 “스타의 길(星光大道)”에서 28세의 림정아가 주간우승을 거머쥐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저의 친구 림정아가 해낼줄 알았습니다. 노래실력 춤실력을 고루 다 갖췄구요, 예쁘고 몸매도 좋은데다 심성까지 착하니까요. 너...
  • 2017-05-05
  •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박해일, 문소리가 장률 감독의 신작 '좋은날'에서 만난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박해일, 문소리, 정진영, 박소담은 '좋은날'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좋은날'은 두 남녀가 목포의 한 여인숙에 머물며...
  • 2017-02-2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