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계에는 군인 출신이거나 군부대 문예 공연단 출신의 연예인들이 상당수 있다. 군부대에서 받은 혹독한 훈련은 모두 해당 연예인들의 큰 자신이 되고 있다. 군인 출신의 ‘강한 스타’들의 모습을 준비해 보았다.
둥제(董潔)
둥제는 중국인민해방군예술학원 무용과를 졸업했다. 1990년 10살이던 둥제는 다롄(大連, 대련)에서 군부대 공연단의 인원 모집공고를 통해 입대했다. 입대 후 그녀는 베이징(北京, 북경)해방군예술학원에서 5년 동안 무용을 배웠다. 1995년 졸업 후 그녀는 군부대 공연단의 정식 단원으로 채용됐고 군인들과 함께 각종 무대에 서며 공연을 펼쳐왔다.
쑨리(孫儷)
1997년 쑨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머니의 추천으로 상하이(上海, 상해) 경비 구역 아마추어 문예공연단에 입단했다. 그녀는 군부대에서 각종 훈련을 견디며 지금의 그녀로 성장했다.
류타오(劉濤)
류타오는 1993년 난징(南京, 남경)군구집단군 문공단(文工團)에 입단했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문공단에서 문예병으로 활약하며 단막극, 상성(相聲: 만담), 노래, 댄스 등을 선보였다
옌니(閆妮)
옌니는 1994년 공정화극단(空政話劇團, 해당 화극단은 이후 공군정치부 TV아트센터로 이름을 바꿨다)에 입단해 현재까지 복역 중이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무림외전(武林外傳)’이 있고 이후에도 각종 영화 및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인타오(殷桃)
인타오는 2003년 해방군예술학원 희극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정치부 TV아트센터 소속의 배우이다.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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