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음력설 기간 중국 극장가는 가족애를 다룬 영화나 코미디 영화, 년말년시 특선영화와는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군사 소재 액션영화 《홍해행동(红海行动)》이 흥행몰이에 성공해 관객의 열화와 같은 호평을 받았다.
군사 액션 대작 《홍해행동》은 우수한 제작과 스펙터클한 장면, 진실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상영 이래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중국 안전’ 화제는 또 다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국내외 네티즌 사이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중국은 과연 얼마나 안전한가?” 이는 외국 네티즌들이 줄곧 토론해온 화제이다. 중국에 왔었던 많은 외국인들은 중국이 아주 안전한 국가임을 실감하고 있다. 중국에서 밤에 혼자서 야식을 먹으러 갈 수도 있고 길을 걸어도 거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미성년 어린이가 혼자 대중교통 수단을 리용해도 안심할 수 있다.
“중국에서 나는 더 이상 범죄문제나 안전문제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다. 세계 많은 국가들을 려행했었는데 진심으로 중국이‘안전항(安全港)’의 모범이라고 생각한다. 범죄척결과 사회안전 분야에서 중국은 글로벌 리더로 되였다.”고 남아프리카공화국-중국 우호협회 사무차장은 이렇게 말했다.
중국 공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10만명중 살인사건 발생률이 0.81건으로 살인사건 발생률이 가장 낮은 국가중 하나다. 심각한 폭력범죄 사건은 2012년보다 51.8% 하락했고 중대한 도로 교통사고는 43.8% 하락했다. 국민 대중의 사회치안에 대한 만족도는 2012년의 87.55%에서 2017년 95.55%로 상승했다.
현재까지 중국은 113개 국가와 긴밀한 집법협력 관계를 수립했고 129개의 쌍무·다자간 협력 메커니즘과 96개의 련락 핫라인을 구축했으며 60여개국의 내정 경찰부문과 400건에 가까운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중국은 국내 사회안전을 보장한 한편 국제 법집행 협력과 글로벌 안보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또한 이를 창도함으로써 글로벌 안보관리를 위해 중국 방안을 기여하고 대국의 국제적 책임을 리행하고 있다.
개혁개방 40년간 중국은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화합과 안정보장, 국민의 주거와 취업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평안중국’,‘법치중국’이 계속 추진됨에 따라 국민의 행복감, 안전감이 높아지면서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중 하나로 공인되고 있다.
“평화발전과 협력상생은 시대의 조류이자 세계적인 추세다.” 중국으로부터 오는 ‘안전감’ 표본은 중국 자체 발전의 강력한 보장이자 지역 및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확고한 력량이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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