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달 26일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 《더 프레데터(铁血战士)》가 개봉 1주차에도 흔들림없는 관객 동원력을 자랑하며 남다른 흥행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셰인 블랙(沙恩·布莱克)이 메가폰을 잡고 보이드 홀브룩(波伊德·霍布鲁克), 올리비아 문(奥立薇娅·玛恩) 등 명품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분위기 속에서 인간을 사냥하러 온 외계 생명체 프레데터와 정에부대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프레데터’는 우주 최강의 사냥꾼이자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이다. 또한 인간의 1.5배 크기와 10배 이상의 신체능력을 보유한 외계 종족으로 무자비한 사냥을 즐기는 어마무시한 존재이다.
영화 《더 프레데터》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관객들의 시선을 장악하는 화려한 SF액션이 어우러져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이고 속도감있는 액션은 물론 캐릭터의 폭넓은 감정선을 표현해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스릴러 영화이다.
이번 영화를 통해 셰인 블랙 감독은 “이 영화의 프레데터는 그 어느 때보다 치명적이고 무섭다”고 전하며 프레데터들의 무자비한 사냥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영화는 오락적 재미는 물론,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압도하는 생존에 대한 치렬한 본능과 스릴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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