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 인터넷영화 《천명식신》(天命食神) 상영발표회가 19일 장춘에서 있었다. 지역적 희극 색채가 짙은 이 영화는 주로 동북 사람들의 성격 특점을 보여주었다.
영화는 길림성평화대극장(和平大戏院)그룹유한회사 산하의 길림성박예영화텔레비죤미디어(博艺影视传媒)유한회사에서 기획, 미식을 제재로 ‘천족, 마귀족’(天族魔族)),‘정사 량파'(正邪两派) 등 요소들이 교묘하게 일체를 이루고 있다.
《천명식신》의 남, 녀주인공들인 류일모(刘一毛)와 류창(刘畅)이 상영발표회에서 사회자의 물음에 대답하고있다
주요 인물인‘금수저'(金勺)와‘은수저'(银勺)의 스승 쟁탈전,‘천족'과‘마귀족'의 정과 사 싸움, 중국식과 서양식의 대결, 관중들의 심금을 울려주고 황홀경에 빠뜨리는 이런 정서적 실마리들은 모두 긴장한‘식신들의 대회'(食神大赛)을 통해 관중들을 자극하고 있다. 창작팀은 정절이 풍부한 영화는 관중들에게 긴 여운을 남길 것이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천명식신》의 창작, 제작팀은 예전에 《심리죄》, 《멸죄사》, 《불량인》, 《주야추흉》등 영화를 촬영한 팀이다. 그중《불량인》의 네트워크 클릭률(点击率)은 이미 8.5억을 초과했다.
《천명식신》의 출연진과 제작진
배우 진영을 보면 《천명식신》에는‘길림의 교오'인 장개려(张凯丽)의 지원촬영이 있을 뿐더러 장춘 평화대극장의 저명한 희극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길림성평화대극장그룹유한회사 총재 위방은 평화대극장은 20년간의 브랜드 축적을 통해 지금은 영화, 텔레비죤 작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7개월 동안 촬영하여 완성한 《천명식신》은 평화대극장이 영화, 텔레비죤계에 발을 들여놓은 표징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동북의 희극을 더 많은 관중들이 즐겨보게 하기 위해 《천명식신》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천명식신》은 9월 19일에 동영상 사이트 《애기예》(爱奇艺)에서 단독 상영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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