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가정에 이름난 오입쟁이가 있었다
2012년7월8일 09시22분 조회:6778 추천:0 작성자: 콩나물
어느가정에 이름난 오입쟁이가 있었다
얼마나 외도가 심한지 부인은 석 달에
한번 꼴도 남편 맛보기가 어려웠다.
허구한날 찾아오는 손님이라곤 온갖
짓궂인 여편네들이 와서 생활비를 뜯어
가는 사람들뿐이었다.
매일같이 남편의 뒤치다꺼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어느 날, 또 섹시하게 생긴 예쁜
중년 부인이 나타났다.
"어떻게 오셨나요?"
"남편께서 오늘 생활비를 받아가라고
해서 왔어요"
"뭐~라꼬요~!!"
"나도 생활비 받아본지 몇 달이 됐는데
당신에게 줄 돈은 한푼도 없으니 빨리
돌아 가시오!!"
한참, 두 여인은 옥신각신 하다가 급기야
된소리가 터지고 말았다.
"빨리~ 내 씨~ㅂ 값 내 놓으시오!!"
"당신이 언제 그런 돈을 내게 맡겨 놨나?
꼭, 받고 싶으면 당신 씨~ ㅂ 값은 우리 신랑
조~ㅈ 값에 제(除)하고,
그 대신 장구값이나
내 놓고 가시요~~!!"
"뭐~라구요! 도대체, 장구 값이 뭐~~요? !"
우리 신랑이 당신하고 한참 재미 볼 때
'거시기' 밑에 달린 두 개의 안마기가 당신
밭고랑 주위를 시원하게 두들겨 줬잖아~
이런, 멍청한 여편네야~~~!!!
이 말을 들은 돈 받으러 온 아줌마는 입을 딱!
벌린 채, 더 이상 응대하지 못하고,,,
돌아 가더래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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