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열차가
부산에 도착하고 해운대 호텔에는 각처에서 온 신혼부부들이
여장을 풀고 해수욕장으로 몰려가는데,
서울신부는 너무 명랑하여 깔깔대며
"자기 나 잡아봐~"하면서 달리고 따라가고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러워 경상도
신부가 해수욕장에서 신랑보고는,
o 경상도 신부:자기도 따라와서 내 잡아 보이소!
o 경상도 신랑:잡히기만 잡히봐라,콕 지기뿔끼다!! ㅡ.ㅡ
하루종일 신랑으로부터 무뚝뚝한 말만 듣고 실망한 신부가 저녁이 되어
해변을 쌍쌍이 거니는데 바닷바람이 차가워지자,
자기옷을 버서 신부의 등에 걸쳐주면서 껴안고 가는 못브이 부러워 용리를 내ㅓ
o 경상도 신부:자기예,너무 춥다.
o 경상도 신랑:아까 주디 시퍼러 때부터 알아봤다.호텔에 들어가자!
또 한가지 더..
*생활의 지혜*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노란 아버지.당황한 나머지
"아야!119가 몇번이여!119!!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삼촌이 소리쳤다.
"매형!이럴땔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님들 얼굴에 잠깐이나마 웃음꽃이 피였길 바랍니다!*^__^* 저 기억하세,삐~~~~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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