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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을 경매합니다
      2013년1월18일 10시00분    조회:3420    추천:0    작성자: 달콤여우
      메이커 : 시어머니
      모 델 명 : 닦아 2.0
      상품가격 : 19900원


      1972년 5월 X예식장에서 구입한 남편 팝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당시에는 신기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그 이후로는 처박아 두었기 때문에 사용횟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 구입당시 A급인줄 착각하고 구입했습니다.
      외관은 아직 쓸만합니다.
      허나 남편이란 제품으로 구입했으나 사용하다보니 청소용인데 제품명이
      잘못된걸 구입했습니다.


      맘이 바다같은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심해 사용시 만족감은 떨어집니다.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배입니다.

      투자성 : 연봉은 2억5천정도 됩니다.
      그중 연료인 알콜 구입비가 연 2000만원정도 됩니다.
      그밖 부가사용료인 레저비가 2000 만원 입니다.

      얼굴밝기 : 전체적인 얼굴밝기는 밝은 편입니다.


      허나 월말에 카드값을 풀로 땡겼을 경우나
      마눌이 피곤해 청소상태가 불량일때


      어두운 밤에 자주 사용을 안하니 동급에 비해 밝기가 많이 떨어집디다.

      외형 및 디자인 : 구입 당시는 최상품이었습니다.


      기럭지는 186이라 박박우기나 사실은 182정도로 사료됩니다.

      참고하세요.
      전체적 외관은 터프하나 재롱도 잘 부립니다.


      무게 : 안정감은 있지만 쇼핑시나 외출시에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편안한 쇼핑에 지대한 지장을 초래합니다.

      전원 : 밤10시에서 6시 사이에 켜집니다.
      남들 퇴근하는 시간엔 꺼집니다.
      특히나 마눌이 노라달라고 할& #46468;는 사용불능입니다. .


      스피커 : 동급
      최고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아무때나 흘러나옵니다.
      고쳐 쓰시기 바랍니다.



      특징

      추적기능 : 집안먼지, 마눌이 노는곳은 기막히게 포착합니다.

      음성녹음기능 : 옛날에 실수했던 말을 기가 막히게 잘 재생합니다.


      메모리 포맷 기능 : 자신의 실수는 바로 잊어버립니다.

      연사기능 : 1초에 수백마디를 쏟아냅니다.

      아끼던 물건인데 유지비도 많이들고 성격장애가와 급매합니다.


      서방을 구입하시면 덤으루 각 유흥주점의 멤버쉽카드와 아끼는 스팀청소기
      유한락스1박스. 걸레1박스. 행주 1박스 무료로 드립니다.
      사은품 죽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신용카드도 다수 있습니다..
      그 외 구두 10여 켤레, 구입시 받았던 박스. 양복 25벌, 아끼는 산탄 총도 드립니다.
      추가 다른 물품은 찾는 데로 택배로 당일 보내드립니다.


      사용 설명서는 없습니다. 읽어봐도 도움 안됩니다.
      A/S 안되고 반품 절대 안됩니다.
      맘이 바다같이 넓은 서방과 교환할 경우 추가금 드립니다.

      오늘 단 하루!!!! 대박 찬스

      무대뽀 시어머니도 덤으로 드립니다


      단.....오늘뿐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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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al : 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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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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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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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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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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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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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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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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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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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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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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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18
      • 한 남자가 급한 김에 여자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러자 여자화장실에서는 비명을 지르며 난리가 났다. 한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어서 나가요. 여기는 여성용이에요" 그러자 남자가 자신의 물건을 가리키며 ; ; ; ; ; ;이것도 여성용인데요 ㅋ  
      • 2013-01-18
      • 젊은이여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네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색이 되어간다. 네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 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 똑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 똑똑했다. 나도 똑똑했다. 문 밖의 사람은 나의 똑똑함에 어쩔 줄...
      • 2013-01-14
      • 사장이 출근해서 직원들에게 오늘 회사에 나오다가 라디오에서 들었다며 유머를 이야기했다. 그러자 모든 사원이 웃었는데 한 여사원이 전혀 웃지 않고 있었다 사장이 궁금해서 물었다. “자네는 왜 웃지 않나?” “전 이제 웃을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게 무슨 말인가?” “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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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14
      • 탈북자가 너무배가 고파서 한집에 들러서 밥을 구걸하려구 하는데. 그 집엔 식구 셋이 살고 있엇어요 .영감죽은지 15년되는 할머니랑 20대초반 딸이랑 남편 이 군대간지 2년되는 며느리랑 셋이 살고 있엇죠. 탈북자가 밥을 다 먹고나니 저녁이 되였습니다.저녁이 되자 며느리가 아저씨 밤도 어두운 데 하루자고 가시지요 라...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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