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여자는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린다?
      2013년5월21일 09시49분    조회:3424    추천:0    작성자: 프하하
      엄니께서 엽기적이시다 보니 저또한 엽기 성을 물려받아서 그런지 마술 걸린 날은 꼬
      옥 전쟁이라도 선포댄양 난리를 떨어댐따..

      오늘은 제가 마술에 걸리는 날이어씸따.
      아침에 일어나보니 밤새 요정님이 오셔서 마술을 걸어노코 가셨더라구여 -_-;;

      그래서 아침밥을 벌써 먹구 있는 아바이 동무와 엄니와 오빠가 있는 부엌으루 달려가
      씀다.

      나 : 엄마 엄마!!!

      엄니 : 왜?

      나 : ㅠㅠ 피바다야..

      오빠 : o_0 (허걱)

      아바이 동무 : >.< (반찬 잘못 삼켰음)

      엄니 : 그러니꼐 지지배야 어제 배가 살살 아프다 싶으믄 기저기 차고 자래찌?

      나 : ㅠㅠ.. 힝힝.. 멀라 멀라..

      엄니 : 머햐? 빨리 기저기 차! 지지배가 원...

      나 : 엉..

      오빠 : ㅜ_- (밥맛 뚝 떨어져씀)

      아바이 동무 : >.<;;;; (아직도 반찬이 안넘어감)


      저는 쫄랑 쫄랑 화장실에 가씀다.

      근데 아니!!!!

      제가 가장 사랑하는 화이트가 엄는 거심따!!!!

      꺠끗해여~~

      화이트가 다 떨어져따니!!!!


      나 : 엄마아아아아아아아ㅏ~!!!!!!!!!

      엄니 : 또 왜?

      나 : 화이트가 엄써 ㅠ_ㅠ 엉엉엉엉..

      엄니 : 거기 매직스두 있고 위스퍼도 있잔여!!!

      나 : 시러시러 ㅠㅠ.. 그거는 흡수력이 약하담 말야!! 그리구 뽀송뽀송하지 안어!!

      오빠 : ㅜ_ㅜ.. (아예 숟갈 놓고 자리에서 일어남)

      아바이 동무 : >.<;;;;;; (누군가 도와주길 바라고 있음)

      엄니 : 지지배가 그냥 아무거나 차면 되지 멀 말이 많아?

      나 : 시로시로~!! 화이트 사조!!!

      엄니 : 누가 사러가?

      나 : 화이트 화이트 화이트..ㅠ0ㅠ...

      오빠 : (사라짐.. -.-;)

      아바이동무 : TⅴT (비록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무사히 식도로 넘어간 반찬 덕분에 기
      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음)

      엄니 : 내참... -.-; 내가 나가긴 귀찮고.. 여보! 당신이 갔다와여. 오늘 고3 시험친
      다고 회사두 늦게 가잔아여.

      아바이 동무 : T*T (이제는 배가 아파짐..)


      그래도 엄니한테는 못당하는 아바이 동무..

      돈 오천원을 손에 쥐고 터덜터덜 가시는 아버지의 뒷모습이 처량해 보여씸다 -.-v~

      어째뜬..

      가게에 들어서신 아바이 동무..

      재빠르게 주위를 둘러보고 옆집 아줌마가 있는지 엄는 지를 살펴봄따.

      전방 2미터에 철수 아짐마가 눈에 뜨임니다.

      생리대 사는 거 보시믄 개쪽임따 -_-;

      아무렇지도 않게 공구쪽으로 가서 못등을 만지작 거림따..

      철수 아짐마가 아바이 동무 뒤를 슬며시 지나가자 아바이 동무는 다시 천천히 생리대
      코너로 다가감따.

      앗 그때!!

      다시 전방 5미터로 철수 아짐마의 시선이 느껴짐따.

      아바이 동무 신발끈 묶슴다 -_-;

      아직도 보고 이씸다.

      풀러따 다시 묵씀다 -_-;;

      그래도 보고 이씸다.

      첨부터 다시 풀러서 하나하나 정성껏 묵씀다 -_-;;

      철수 아짐마가 물건을 계산하고 가시자

      아바이 동무는 이때다하고 생리대 코너로 가씸다.

      -_-; 그런데 아바이 동무 헷갈리기 시작함따.

      딸이 아까 뭐라고 외쳤는지 기억이 안남따..

      하?... 이?... 드?

      -_-; 하지만 아무리 뒤져바도 하이드는 엄씸다.

      아바이 동무 고민하기시작함따.

      무슨 생리대가 이러케 많은지 생리대 공장을 폭파시켜버리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잠
      시 꾸셨다가 그것은 엄니께 맡기기로 해씀다.

      같은 이름이래도 무슨 소형 중형 대형 날개형 일반형 오버나이트형 등등 되따 만씸
      다. -.-;

      그래씸다. 울 아바이동무 엄청 순진해씸다.

      그러신 분께 생리대 심부름은 잔인한 거시어씀다.

      아바이 동무... 그래도 충실히 임무는 수행해야 해씸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계산대에 앉아있는 아가씨에게 가씀다.

      "저.. 저기.."

      "네 무엇을 도와드릴까여? ^_^"

      "저.. 내 처가......."

      "네 ^_^ 사모님이 왜여?"

      아바이 동무.. 쪼발려 하시면서 제대로 말을 잊지 못하심따..

      "내 처가 우리 딸애를 위해 머 좀 사오라고 했는데.."

      "그게 먼데여? ^_^"

      "이름을 잘 모르게써... 그게 말이지.. 이짜나 왜.. 그거.. 흡수 잘 돼는 거 이짜
      나....(-_-;) 흡수 제일 잘 되는 걸루 달래. 글구 뽀송뽀송해야한대. (-_-;;) 잘 모르
      겠는데 하... 머시기 여써."

      "어머어머~ ^_^:; 그래여? 제가 알져. 기다리세여. 곧 가져다 드릴게여."

      아가씨는 묘한 미소를 띄우며 계산대에서 사라졌고, 아바이 동무는 붉어진 얼굴을 푹
      숙이고 계셔씀다.

      이윽고 아가씨는 그 물건을 들구 나왔구 쪼발리신 아바이 동무는 거스름돈도 받을 생
      각도 안코 그곳을 급이 뛰쳐나오셔씀다.


      "헉..헉.. 헉... 뻐쁘리야 아빠 와따.."

      "아빠!! 땡뀨 땡뀨 ^________^"

      "여보 수고해써여."

      저는 재빨리 봉지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해씀다.

      그런데

      이게 왠일임니까?

      -_-;;

      그거슨 화이트가 아닌 " 하기스"여씀다.

      우리식구 순간 경악을 금치 못해씸다.

      아바이 동무 또한 경악을 금치 못해씸다.

      나 : 이게 머야 이게 머야!!! 내가 화이트 사오래짜나 아빠!!!

      아바이 동무 : 그게.. 그게.. 그게 말야..

      나 : 멀라 멀라~!! 나이제 어떠케 해.. 엉엉..

      아바이 동무 : (__) 추욱......


      아바이 동무는 울며불며 날리처대는 저를 뒤로하고 터덜터덜 집 안으로 들어오며 중얼
      거리셔씀다.

      "분명 흡수 잘돼고 뽀송뽀송한거 달라구 했는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시조 사람똥 길다하되 몸안의 똥이로다. 힘주고 또힘주면 못눌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아니힘주고 똥만길다 하여라. (시조의 율격에 맞춰 고통을 이기는 인간의 인내가 부족함을 한탄한 시다.) 설사면 어떠하리 된똥이면 어떠하리 너무나 많이싸 넘친들 또 어떠하리 오오랜 변비뒤에는 똥만싸면 좋더라. (변비 고통의 ...
      • 2013-05-21
      • 부산 아가씨와 대구총각이 맞선을 봤지 뭡니까? 서로 인적사항을 묻다가 여자가 "고등학교는 어데 나왔는데요?"하고 물었습니더. 그런자 그총각 사대 달서구에 달서고등학교를 졸업했는지라 "저예, 달고 나왔습니더" 그러나 아가씨가     "짜슥, 남자라는것 디게 자랑하네" 니는 달고 나왔나? 그래 나는...
      • 2013-05-21
      • 매력적이고 섹시한 젊은 여성이 혼자 술집에 앉아 있었다. “실례합니다. 혼자서 외로워 보이시는데 한잔 같이해도 되겠습니까?” 한 젊은이가 다가와서 물었다. “뭐라고요. 모텔에 가자고요?” 그 여자가 소리를 빽 질렀다. “아니 잘못 들으셨군요. 저는 그냥 술 한잔 사 드릴까 하고 물었는데...
      • 2013-05-21
      •   1. 일일이 따지지 말자. 2. 이 자리 얘기를 저 자리로 옮기지 말자. 3. 삼삼오오 자주 만나서 즐겁게 살자. 4. 사사건건 시비 걸지 마라. 5. 오기 부리지 말자. 6. 육체적 스킨십을 늘리자. 7. 칠십프로에 만족하자. 8. 팔팔할 때 많이 다녀라. 9. 구구절절 변명하지 말자. 10. 십분의 일은 세상에 돌려주자.  ...
      • 2013-05-21
      • 나쁜놈이란? ---------------------------------------------- 1. 미친놈 : 한번 달라고 자꾸 쫓아다니는 놈 2. 더 미친놈 : 한번 먹었으면 그만이지 자꾸 또 달라는 놈 3. 죽일놈 : 먹을땐 아무말 없더니 먹고나서 맛없다고 그러는 놈 4. 개같은 놈 : 먹고나서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놈 5. 멋진놈 : 먹고나서 평생 입다...
      • 2013-05-21
      • 엄니께서 엽기적이시다 보니 저또한 엽기 성을 물려받아서 그런지 마술 걸린 날은 꼬 옥 전쟁이라도 선포댄양 난리를 떨어댐따.. 오늘은 제가 마술에 걸리는 날이어씸따. 아침에 일어나보니 밤새 요정님이 오셔서 마술을 걸어노코 가셨더라구여 -_-;; 그래서 아침밥을 벌써 먹구 있는 아바이 동무와 엄니와 오빠가 있는 부...
      • 2013-05-21
      • > 남자 : 멋지게(?) 보이길 바라며 핀다. 여자 : 연기와 함께 살(?)도 날라가길 바라며 핀다. > 남자 : 여자가 있서야 술맛이 난다. 여자 : 안주가 많아야 술맛이 난다. 보통 안기부(안주 기습 부대)다. > 남자 : 가릴려구 입는다. 여자 : 감추려고(살?) 입는다. > 남자 : 목숨을 건다... 죽도록... 아님... 이판사판이다. ...
      • 2013-05-21
      • (김희선)  김: 김희선이 옷을 벗는다.  희: 희미하게 보인다.  선: 선다. (이영자)  이: 이영자가 옷을 벗는다.  영: 영 아니다.  자: 자자 그냥...  (하리수)  하: 하리수가 옷을 벗는다.  리: 리얼하게 벗는다.  수: 수......................................컷이다...
      • 2013-05-20
      • 1. 남자의 얼굴은 이력서고 여자의 얼굴은 청구서다. - 남자는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드러나고, 여자는 들인 돈의 액수가 얼굴에 나타난다. 2. 남자는 옛 사랑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을 때 비로소 그녀가 궁금해지지만, 여자는 상황이 좋지 않을때 옛사랑이 생각난다. 3. 남자의 눈물은 대포알이지만, 여자의 눈물은 총알이...
      • 2013-05-17
      • ▣ 남자들의 이상형 ▣ ◈몸매보단 마음씨를 가꾸는 여자 ◈내가 밥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고 도시락 싸주는 여자 ◈슬픈영화를 보며 펑펑 울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여자 ◈밥을 먹은 후에 차를 마시며 하루 일과를 얘기해 주는 여자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게 전화해 상의하는 여자 ◈내가 바란적도 없는데 부모님 갖다 드...
      • 2013-05-17
      • 1. 구하기 힘들다. 2. 돈 때문에 생각해야 할 일이 많다. 3. 있다가 없으면 허전하다. 4. 있다고 자랑할 때도 있다. 5. 그러다 귀찮을 때도 있다. 6. 막 찾으려고 하면 잘 안 생긴다. 7. 신경 끄고 있을 때 기회가 오곤 한다. 8. 익숙해지기까지 제법 걸린다. 9. 옛날 것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10.힘들어서 그만둘 때도 정...
      • 2013-05-17
      • ★ 콘돔과 브래지어의 공통점 @ 청년실업자 백만 명이 넘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불황을 모르는 상품이다. @ 이것을 만드는 회사가 망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 사람의 신체부위 중에 가장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곳을 가리고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 이것을 착용한 모습을 극히 일부(?)에게만 보여준다. @ 자...
      • 2013-05-17
      • 오랫동안 매일처럼 싸워온 노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싸울 때마다  큰소리를 치고  가구들을 부수기 때문에 이웃들이 모두 알고 있 었다. 할아버지는  항상 싸울 때마다 이런 말을 했다. "내가 먼저 죽으면 무덤을 파고 올라와서 당신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꺼야!"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할아버...
      • 2013-05-17
      • ..  여자란? *여자라 불리우는 존재는 남자가 옷을 멋있게 빼입으면 바람둥이라고 생각하고, 잘 차려입지 않으면 거지 취급한다. * 남자가 자신에게 키스하면 신사답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키스하지 않으면 남자 취급도 안한다. * 남자가 자기를 칭찬하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고, 칭찬을 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
      • 2013-05-16
      • 한 소년이 신문을 팔면서 소리쳤다. "50명이 사기를 당했어요.. 50명이.." 한 신사가 호기심어린 눈으로 소년에게 다가와서 신문을 사고는, 신문의 머릿기사와 첫 페이지를 자세히 읽었다. "얘야.. 50명이 사기당한 기사가 어디있냐?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데.." 그러자 소년이 소리쳤다. "51명이 사기를 당했어요.. 51명이
      • 2013-05-16
      • 옛날에... 토끼랑 거북이가 살았다... 하루는 토끼랑 거북이가 같이 길을걸어 가게 되었다. 그런데.... 거북이가 토끼를 앞서 걸어가는 것이었다... 토끼는 너무 열이 받았다... 그래서 거북이 의 꼬리를 한대 '탁'하고 쳤다 그러자 거북이왈:하~지~마~라~~~~~~~~~~~~~ 토끼는 그냥 모른척 했다 몇분뒤..... 거북이...
      • 2013-05-16
      • 일단 아무 통닭집에 전화를 건다..글구나서 나:여보세요? 통닭집 주인:여보세요? 나:거기 통닭 집이죠? 통닭집 주인:네,맞는데여.. 나:통닭 있어요? 통닭집 주인:네에.. 나:통닭 쫌 바꿔주세요.. 통닭집 주인:허컥?!!
      • 2013-05-16
      • 이거 성폭행 아냐?   한 남자가 만원버스를 탔다. 북새통을 이루는 만원버스안에서 이리저리 갈피를 못잡다가 물좋은 자리하나 발견한 남자는 내리는 문 바로옆 공간으로 몸을 밀착시킨후 밀리지 않을려고 두손으로 꽉 손잡이를 잡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버스가 덜컹해 남자의 몸이 심하게 휘어졌는데 옆에있던 ...
      • 2013-05-16
      • 말 없는 아기... 어느 남녀가 있었다. 그들은 사귄지 3년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을 한 첫날 밤... 두 사람은 뜨겁게 사랑을 나누었고, 허니문 베이비를 갖 게 되었다. 아내가 임신을 하자 남편은 아기가 태어난다는 기쁨으로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 음을 꾹 참고 있었지만, 솔직히 열 달은 너무 길었다. 8개월 째 되...
      • 2013-05-16
      • ◆ 10대의 여자 : 축구공 쫒아다니는 사람이 많다. ◆ 20대의 여자 : 농구공 쫒아다니는 사람이 줄었다. ◆ 30대의 여자 : 골프공 한사람만 죽자사자 쫒아다닌다. ◆ 40대의 여자 : 탁구공 서로 남에게 미룬다 ◆ 50대의 여자 : 피구공 모두 필사적으로 피한다.
      • 2013-05-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