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여대생의 아찔한 동거
      2013년8월23일 09시25분    조회:2997    추천:0    작성자: 귀요미
      이 이야기는 모 대학에 다니는 A양에게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사건의 주인공 A양은 혼자 자취를 하는 여대생이었다.
      얼마전의 일이었다.
      밤늦은 시각, 깊이 잠이 든 A양은 인기척에 놀라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누군가가 그녀의 방문을 두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가 자취하는 방은 일반 주택 지하에 위치한 단칸방이었다.
      놀란 그녀는 조심스럽게 문쪽으로 다가가게 되었고 이내 어느 남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누나... 저에요~ ... 누나...!!"
      그 목소리는 다름아닌 대학 후배 B군의 목소리였다.
      "누나... 저에요~ 제발 문 좀 열어주세요!"
      A양의 대학 후배인 B군은 평상시 허물없이 지내는 그런 사이였다.
      후배 B군은 자신이 지금 너무 술에 많이 취해서 집에 돌아갈 기운이 없으니
      하루 밤만 재워달라고 부탁을 하게 된다.
      A양은 B군의 사정?? 이해는 하겠으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술취한 남자를
      여자 혼자 사는 자취방으로 선뜻 들여보낼 수가 없었다.
      "B야~! 사정은 알겠는데... 어떻하지... 나 혼자 있는데... 그냥 택시타고 집에 가라~!! 응?"
      그러나, B군은 택시비도 없다면서 막무가내로 부탁을 하는 것이었다.
      결국... A양은 B군에게 문을 열어주게 되었다.
      A양은 B군에게 침대 밑에서 자라고 말하고는 자신도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불안한 마음을 애써 숨기면서 A양은 서둘러 잠을 청했고,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B군은 이내 코를 골며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A양은 잠결에 무엇인가가 그녀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무엇인가가 자신에게 손을 뻗치는 순간... 그녀는 놀라 눈을 뜨게 되고...
      그녀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시체처럼 창백해진 B군의 얼굴이었다.
      "누나... 누나... 일어나요!"
      놀란 A양은 두려움과 함께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왜 그러는데...? 놀랬잖아... 술취했으면 빨리 잠이나 자!!"
      짜증스런 목소리로 말을 했지만.. 사실... A양은 조금씩 겁이 나기 시작했다.
      "누나...."
      급기야 B군은 그녀에게 애원하는 눈빛으로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누나...나 배고파요!! 우리 나가서 라면 먹어요.."
      A양은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 술에 취한 녀석을 방에서 재워줬더니...
      새벽에 배가 고푸다며 자는 사람을 깨우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B군은 너무나 진지하고 심각하게 그녀를 깨웠고 졸라대기 시작했다.

      결국 A양은 오늘 잠은 다 잔 듯 싶어서...
      사실 그녀도 단 둘이 방에 있다는 건 깨림직 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 옷을 입고 집을 나서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B군이었다.
      라면 먹으러 편의점을 가자던 B군은
      A양을 잡고 어디론가 급하게 뛰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A양은 B군이 술에 취해서 이상한 행동을 한다 싶어서 서서히 화가 나기 시작했다.
      "B!! 너 도대체 왜이래.. 편의점은 저쪽이란 말이야!"

      그러나 B군은 대꾸도 없이 그녀의 손을 잡고 계속 뛰기 시작했다.
      얼마를 뛰었을까... 숨이 차서 헉헉~ 거리던 A양은 자신이 경찰서 앞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황당한 A양을 이끌고 B군은 경찰서 안으로 망설임없이 뛰어들어갔다.
      ....................
      ......................
      ...........................
      모든 일은 순식간에 벌어지고 있었다.
      경찰서로 뛰어들어간 B군의 입에서는 충격적인 말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경찰아저씨... 지금 빨리 이 누나 집에 가봐야 돼요!!
      어서요.. 빨리요.... 지금 이 누나 침대 밑에..
      사람이......사람이......있어요...........!!!!!!!!"
      A양은 경악을 하였다.
      이게 무슨 소리란 말인가????????

      그랬다!!
      실제로 그녀의 침대 밑에는 사람이 있었다.
      경찰의 출동으로 A양의 침대 밑에서는
      한 남자가 발견되게 되었고 그는 노숙자로 밝혀지게 된다.
      그 노숙자는 우연한 기회에 A양의 집에 침입하게 되었고
      마땅한 거처가 없었던 노숙자는
      A양과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평소 A양은 집에 자주 들어오지 않았고
      들어오게 되더라도 늦은 밤에 들어와 잠만 자고 일찍 외출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점을 이용하여 노숙자는 그녀가 없는 낮 시간에는
      침대 밑에서 나와 식사도 하고 씻고 외출을 하는 등 자신의 생활을 하다가
      그녀가 집에 돌아오면 침대 밑에 들어가서 숨어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우연하게 B군이 A양의 집에 찾아오게 되었고
      침대 밑에서 잠을 자던 B군의 눈에 노숙자가 띄이게 된 것이다.
      노숙자를 발견한 B군은 그 사람을 도둑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그 노숙자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A양에게 라면먹으러 가자며
      서둘러 깨워서 경찰서로 가게 된 것이다.

      결국 노숙자는 체포되었지만...
      A양은 지난 3개월동안 노숙자와 함께 자신이 살았다는 생각에
      심한 충격을 받게 되었다.
      생각해 보면...
      그녀가 침대에 누워 잘 때마다 자신의 침대 밑에는
      어떤 남자가 같이 누워서 숨을 쉬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3개월 동안 말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어느 날이었다. 난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강남에 나가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 커피 shop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건너 편 자리에 정말 야하게 옷을 입은 여자가 섹시한 포즈로 담배를 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평소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 나도 결코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 여자가 피던 담...
      • 2013-09-06
      • 어느 날 유치원에서 돌아온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꼬마: 엄마! 난 어떻게 태어난 거에요? 엄마: 응! 그건 하나님이 널 나에게 주신 거란다. 꼬마: 그럼 엄마도 하나님이 할머니에게 선물로 주신거에요? 엄마: 그럼! 그렇단다. 그러자 꼬마 왈, "나 참! 그렇다면 우리 집 남자들은 도대체 뭘 한거야?"
      • 2013-09-06
      • 어느여탕에 여자아이가 놀구있었다.. 그런데 같은 유치원다니는 남자아이가 엄마손에 이끌려서 여탕에 들어왔던 거시다... 장난기가 발동한 우리의 남학생... 여자아이에게 똥침을 해따!! 그러자 여자아이가 하는 엽기적인 말!ㅡㅡ;; "똥꾸멍 아닌데~~" 그러자 남자아이의 답변! "손가락 아닌데..ㅡㅡ;"
      • 2013-09-06
      • 한 쌍의 남녀가 여관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 넘어오지마. 알았지?" "알았어."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번 다짐을 받는다. "정말 넘어오면 단돼. 이 줄 넘어오면 자기랑 나는 끝이야. 알았지?"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빨리...
      • 2013-09-06
      • 한 아가씨가 진찰을 받으러 병원에 왔다. 잘생긴 의사가 그 환자에게 말했다. "먼저 옷을 벗으세요." 그러자 그 환자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그런 그녀를 보고 의사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전에 한 번도 검사를 받아 본적 없나 보죠?" "아뇨 있었어요." 그녀가 속삭였다. . . . . . . . . "하지만 의사는 이번이...
      • 2013-09-05
      • 젖소부인이 사는 동네에 흑한이 몰아쳤다.   어찌나 추운지 목욕탕에 다녀와 보니 둘둘 말아 온 수건이   빳빳하게 얼어 있었다.   마침 남편도 웬일인지 목욕을 가려고 방문을 나서고 있었다.   순간 뭔가 떠오른 젖소부인이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지금 목욕 가는...
      • 2013-09-05
      • 고추가 단단해 지는건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고추가 평소에 부드러운건 평소에 부드러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다. 고추가 바로 서는건 세상을 바로 살아가라는 것이고 고추가 누워 있는건 세상을 느긋하게 누워서도 지켜볼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추가 여자앞에서 고개를 드는건 여자앞...
      • 2013-09-05
      • 1.그애의 귀에 대고"사랑해"라고 외치는거야..귀터져 죽도록.. 2.일주일에 한번씩만 만나주는거야...보고싶어 죽도록... 3.뽀뽀만 해주고 키스는 해주지 말아봐!...애간장이 타 죽도록... 4.비오는날 그애 집앞에 우산들고 있어봐...깜짝놀라 죽도록... 5.잠옷을 입고 그애를 만나봐...어이없어 죽도록... 6.모르는 척 딴 남...
      • 2013-09-05
      • 어느 은행에 매월15일 12시만되면 70정도의할머니가   오천만원씩입금을시켰어.   지점장이,   "참 내나이 50에 저런 능력있는 할머닌 첨 봤네 그려"   하면서 할머니를 공손히 불러 물었쥐.   "할머니, 뭐 하시는 분이길래 매달 오천만원씩 입금을 하는 거쥐요?" ...
      • 2013-09-05
      • Q ;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여성입니다. 제 문제는 너무 부끄러운 것이라 남들에게 말을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아오던 것입니다. 제 남편은 커다란 시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지금 몇시 몇분이지?"하고 묻고 다니는 직업병이 있습니다. 보 통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잠자...
      • 2013-09-05
      • 여자와 남자가 여자집에서 그일을 하고 있었슴당 -.- 남자가 힘을 주어 열심히(?)일을 하고있는데 여자가 갑자기 시게 시게 하면서 소리를 치는 것이였슴당... 다급해진 남자!!!! 아까보다 더 열심히 일을 했슴당... 또 몇분을 하고 있는데 여자가 다시 소리치는 것이였슴당... 남자 너무 민망한 나머지 이번엔 땀까지 흘리...
      • 2013-09-05
      • 크리스마스날 산타가 어느집 앞에 도착 했다..   산타가 선물줄 주소가 적혀있는 수첩을 보구 집을 확인한후 벨을 눌렀다.. 딩동,딩동... 집안에서 젊은 부인이 나왔다.. 산타 : 혹시 XX부인 아니신가요.. 부인 : 네 제가 맞는데요.. 산타 :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라고 하더니... 갑자기 산타가 옷을 벗기 시작했...
      • 2013-09-05
      • 한 중년의 남자가 자신의 50번째 생일에 맞춰 성형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1000만원 정도를 쓰더라도 젊게 보이면 차라리 돈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수술을 했다.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면서 물건파는 젊은이에게 물어봤다. 남자: 이봐! 내가 지금 몇살로 보이나? 점원: 한 35살정...
      • 2013-09-05
      • 엄마에게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아들 하나 있다는게 고추가 너무 작다는 것이다. 고민끝에 한방 의사를 찾았다. 다른 것은 몰라도 남자에게 있어서 고추의 크기만은 일생일대의 문제이기 때문이었다. 비싸게 지은 약을 다려 소주잔 하나 정도의 양을 아들에게 내밀었다. "뭐예요?" "마셔봐, 남자들 몸에 좋은거야!" 아들이...
      • 2013-09-04
      • 1. 기습적일때가 많다. 2. 정확한 테크닉을 위해 연습이 필요하다. 3. 가끔 예고를 하고 하는경우도 있다. 4. 의미없는 행동일수도 있다. 5. 간혹 상처가 생길수도 있다. 6. 무언가가 나올수도 있다. (채액, 변 등.. --;;) 7. 기습적일때 마음의 상처가 심하다. 8. 남자끼리, 혹은 여자끼리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9. 아이...
      • 2013-09-04
      • 그녀와 어떻게 해서든 여관에 가고 싶었던 나는 어느날   작심을 하고 그녀에게 술을 먹였다.   어느덧 그녀는 거나하게 취했다.       여 : 아! 술취해. 아흐∼ 춥다. 어디 들어갈까?   남 : 어?…어…그래, 춥다. 근데 어디로 가자고?   여...
      • 2013-09-04
      • 구멍수리 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맹돌이가 장가를 들었다. 첫날밤 젖소부인 의 몸을 더듬던 맹돌이는 갑자기 기겁을 하며 뛰쳐나가 땜장이를 불러왔다.   " 내 색시 몸에 구멍이 있어요. 죽기 전에 빨리 때워주세요. "   땜장이는 수리가 끝날 때까지 절대로 방문을 열지 말라고 맹돌이에게 일 렀다. 수리가 끝난 뒤...
      • 2013-09-04
      • 짐승과 함께 밤을...   어느날 모델처럼 예쁜 화제의 B양이 값비싼 털가죽 코트를 입고 거리를 지나 갔다. 때마침 그 거리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자'고 시위중이던 한 동물 애 호가가 B양을 붙잡고 물었다. " 아가씨, 이 코트를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짐승들이 죽어갔는지 아십니까? " 그러자 우리의 스...
      • 2013-09-04
      • 여자들의 은밀한 거짓말들 1. 난 너무 살쪘어.. T_T - 허리 24인치 청바지가 꼭 낀다며 그럽니다. 2. 너가 첫 남자야~ - 축하합니다. 당신이 스물 아홉번째 주인공이십니다. 3. 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 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4. 어머나! 무서워라~! - 집에 있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 눌러 압사시킵니다....
      • 2013-09-04
      • 힐러리가 임신 진단을 받았다. 펄쩍 뛰는 힐러리, "뭐라구요?! 그럴리가 없어요. 몸매 때문에 절대 아기를 가질 계획이 없었어요!" "이런, 임신이 맞습니다." 힐러리는 의사 말이 끝나자 마자 백악관으로 전화를 걸었다. 백악관 교환이 전화를 받자 허겁지겁 말했다. "나 힐러린데 당장 빌 바꿔! 빨리! 이 빌어먹을 놈!...
      • 2013-09-04
      ‹처음  이전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