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여대생의 아찔한 동거
      2013년8월23일 09시25분    조회:2995    추천:0    작성자: 귀요미
      이 이야기는 모 대학에 다니는 A양에게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사건의 주인공 A양은 혼자 자취를 하는 여대생이었다.
      얼마전의 일이었다.
      밤늦은 시각, 깊이 잠이 든 A양은 인기척에 놀라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누군가가 그녀의 방문을 두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가 자취하는 방은 일반 주택 지하에 위치한 단칸방이었다.
      놀란 그녀는 조심스럽게 문쪽으로 다가가게 되었고 이내 어느 남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누나... 저에요~ ... 누나...!!"
      그 목소리는 다름아닌 대학 후배 B군의 목소리였다.
      "누나... 저에요~ 제발 문 좀 열어주세요!"
      A양의 대학 후배인 B군은 평상시 허물없이 지내는 그런 사이였다.
      후배 B군은 자신이 지금 너무 술에 많이 취해서 집에 돌아갈 기운이 없으니
      하루 밤만 재워달라고 부탁을 하게 된다.
      A양은 B군의 사정?? 이해는 하겠으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술취한 남자를
      여자 혼자 사는 자취방으로 선뜻 들여보낼 수가 없었다.
      "B야~! 사정은 알겠는데... 어떻하지... 나 혼자 있는데... 그냥 택시타고 집에 가라~!! 응?"
      그러나, B군은 택시비도 없다면서 막무가내로 부탁을 하는 것이었다.
      결국... A양은 B군에게 문을 열어주게 되었다.
      A양은 B군에게 침대 밑에서 자라고 말하고는 자신도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불안한 마음을 애써 숨기면서 A양은 서둘러 잠을 청했고,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B군은 이내 코를 골며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A양은 잠결에 무엇인가가 그녀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무엇인가가 자신에게 손을 뻗치는 순간... 그녀는 놀라 눈을 뜨게 되고...
      그녀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시체처럼 창백해진 B군의 얼굴이었다.
      "누나... 누나... 일어나요!"
      놀란 A양은 두려움과 함께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왜 그러는데...? 놀랬잖아... 술취했으면 빨리 잠이나 자!!"
      짜증스런 목소리로 말을 했지만.. 사실... A양은 조금씩 겁이 나기 시작했다.
      "누나...."
      급기야 B군은 그녀에게 애원하는 눈빛으로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누나...나 배고파요!! 우리 나가서 라면 먹어요.."
      A양은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 술에 취한 녀석을 방에서 재워줬더니...
      새벽에 배가 고푸다며 자는 사람을 깨우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B군은 너무나 진지하고 심각하게 그녀를 깨웠고 졸라대기 시작했다.

      결국 A양은 오늘 잠은 다 잔 듯 싶어서...
      사실 그녀도 단 둘이 방에 있다는 건 깨림직 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 옷을 입고 집을 나서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B군이었다.
      라면 먹으러 편의점을 가자던 B군은
      A양을 잡고 어디론가 급하게 뛰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A양은 B군이 술에 취해서 이상한 행동을 한다 싶어서 서서히 화가 나기 시작했다.
      "B!! 너 도대체 왜이래.. 편의점은 저쪽이란 말이야!"

      그러나 B군은 대꾸도 없이 그녀의 손을 잡고 계속 뛰기 시작했다.
      얼마를 뛰었을까... 숨이 차서 헉헉~ 거리던 A양은 자신이 경찰서 앞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황당한 A양을 이끌고 B군은 경찰서 안으로 망설임없이 뛰어들어갔다.
      ....................
      ......................
      ...........................
      모든 일은 순식간에 벌어지고 있었다.
      경찰서로 뛰어들어간 B군의 입에서는 충격적인 말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경찰아저씨... 지금 빨리 이 누나 집에 가봐야 돼요!!
      어서요.. 빨리요.... 지금 이 누나 침대 밑에..
      사람이......사람이......있어요...........!!!!!!!!"
      A양은 경악을 하였다.
      이게 무슨 소리란 말인가????????

      그랬다!!
      실제로 그녀의 침대 밑에는 사람이 있었다.
      경찰의 출동으로 A양의 침대 밑에서는
      한 남자가 발견되게 되었고 그는 노숙자로 밝혀지게 된다.
      그 노숙자는 우연한 기회에 A양의 집에 침입하게 되었고
      마땅한 거처가 없었던 노숙자는
      A양과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평소 A양은 집에 자주 들어오지 않았고
      들어오게 되더라도 늦은 밤에 들어와 잠만 자고 일찍 외출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점을 이용하여 노숙자는 그녀가 없는 낮 시간에는
      침대 밑에서 나와 식사도 하고 씻고 외출을 하는 등 자신의 생활을 하다가
      그녀가 집에 돌아오면 침대 밑에 들어가서 숨어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우연하게 B군이 A양의 집에 찾아오게 되었고
      침대 밑에서 잠을 자던 B군의 눈에 노숙자가 띄이게 된 것이다.
      노숙자를 발견한 B군은 그 사람을 도둑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그 노숙자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A양에게 라면먹으러 가자며
      서둘러 깨워서 경찰서로 가게 된 것이다.

      결국 노숙자는 체포되었지만...
      A양은 지난 3개월동안 노숙자와 함께 자신이 살았다는 생각에
      심한 충격을 받게 되었다.
      생각해 보면...
      그녀가 침대에 누워 잘 때마다 자신의 침대 밑에는
      어떤 남자가 같이 누워서 숨을 쉬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3개월 동안 말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야부자집의 젊고 아리따운 가정부가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목아지를 당하자   화가 치민 나머지 주인 아줌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삿대질을 해댔다.   "흥, 내가 아줌마보다 더 요리솜씨도 좋고 예쁘니까 샘나서 날 내쫏는 거지?"   아예 반말지꺼리를 해대는 가정부에게 잠시 ...
      • 2013-09-04
      • 한술 더 뜨는 신부님 한 여학생이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여학생 : 신부님 저는 남자친구와 한 방에서 같이 비디오를          보았어요. 신부님 :  그래서요? 여학생 : 남자친구가 저에게 다가와 제 몸을 더듬더니 저에게      ...
      • 2013-09-04
      • 두 사내가 심각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용서하겠다고 약속해 주게. 자네에게 솔직하게 고백할 것이있네." "용서? 기꺼히 용서하고 말고... 뭔데 그러나?" "사실은... 자네 부인과 잠자리를 한번 했는데 테크닉이 우리 부인하고 너무 닮은 것에 놀랐네." 그러자 다른 사내가 껄껄하고 웃으며 말했다. "그럴 수밖에...
      • 2013-09-02
      • 성당에 들어선 아가씨가 신부님에게 말했다.       "신부님, 제겐 암컷 앵무새 두마리가 있는데 두마리 모두 할 수 있는 말이 딱 한가지 밖에 없어요."       "뭐라고 하는데요?"       "글쎄 '우리는 매춘부들이예요. 재미 좀 볼래요?'라는 말밖에...
      • 2013-09-02
      • 학술답사차 여대생들이 유명한 사찰을 찾았다. 마침 명망 높으신 스님께서 불상앞에 앉아 불경을 드리고 있었다. 이 고귀한 모습에 매료된 여대생들이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호기심이 많은 한 여대생이 중얼거렸다. "정말 스님들은 여자가 홀딱 벗고 있어도 그냥 있을까?" 그러자 갑자기 스님...
      • 2013-09-02
      • 11. 갖고 싶은게 딱하나 있는데... => 그렇습니다. 딱하나 있습니다. 안갖고 싶은것이... 바로 당신이랍니다. 12. 하나도 안고쳤어! 자연산이야! => 성형외과 의사와 자주 안부를 주고 받는답니다. 13. 소주 한잔만 마셔도 취해! => 취합니다. 조심하십시요! 분위기에 흠뻑 취한답니다. 14. 외모는 절대 안따진다. 오로지 인...
      • 2013-09-02
      •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남편 : 뭐야! 어떤놈이! 아내 : 의사가요. 아내 :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남편 : 아니, 어떤 놈이! 아내 : 치과의사요! 아내 : 그리고 오늘 당신이 없을 때 한 남자가 나한테 앞으로 넣는게 좋은지 뒤로 넣는게...
      • 2013-09-02
      • 폭풍을 만난 배가 난파되는 바람에 구사 일생으로 무인도에 표류한 두 사내. 바위투성이의 손바닥 만한 무인도에는 풀 한포기 없고, 허리에 차고 온 비상 식량마저 다 떨어져 굶어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러나 그대로 죽을 수는 없는 법. 두 사내는 아까운 육수까지 흘리며 짱구를 굴린 끝에 몸에서 가장 필요 없는 부분부터...
      • 2013-09-02
      • 불륜의 증거 하루는 남편이 벗어논 속옷에서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치며 물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납들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아내가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기가 죽어서 말했다. "나도 억울해!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도 정말 모른다구! 믿어줘!" 남편...
      • 2013-09-02
      • 자동차 왕 포드가 죽어서 천국에 갔다. 천사가 와서 포드에게 말했다. "당신은 자동차를 발명하여 인류에게 큰 공헌을 했으니 그 상으로 하나님과 직접 대화할 시간을 주겠소." 포드가 신과 마주앉아 얘기를 시작했다. "이봐요, 하나님. 당신이 만든 '여자'는 디자인이나 실용적인 면에서 너무 뒤떨어져요. 1. 앞부...
      • 2013-09-02
      • 남자와 강아지? ◆남자와 강아지의 공통점 1. 털이 많다. 2. 먹이를 챙겨주어야 한다. 3. 복잡한 말은 잘 알아듣질 못한다. 4. 시간을 내서 놀아주어야 한다. 5. 버릇을 잘 들여놓지 않으면 평생 고생한다. ◆남자가 강아지보다 편리한 점 1. 돈을 벌어온다. 2. 데리고 다닐 경우 여자 목욕탕을 제외하고는 출입제한을 받지...
      • 2013-09-02
      • 1. 잽싸게 먹어치우지 않으면 후회한다. 2. 정말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인기 있는 것은 언제나 정해졌다. 3. 때론 이런게 왜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4. 구관이 명관이다. 5. 딴 놈이 뭐래도 먹던 것만 먹는다. 6. 하나 먹기에는 좀 모자라고 두개 먹기에는 좀 벅차다. 7. 궁할 때는 아무 거나 먹다가 잘나갈...
      • 2013-08-30
      • 폭풍을 만난 배가 난파되는 바람에 구사 일생으로 무인도에 표류한 두 사내. 바위투성이의 손바닥 만한 무인도에는 풀 한포기 없고, 허리에 차고 온 비상 식량마저 다 떨어져 굶어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러나 그대로 죽을 수는 없는 법. 두 사내는 아까운 육수까지 흘리며 짱구를 굴린 끝에 몸에서 가장 필요 없는 부분부터...
      • 2013-08-30
      • 어떤 부부가 밤늦게까지 뜨거운 일을 치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번개가 번쩍 치는 바람에   방안이 순간 환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순간 남편의 손에 무엇인가 길쭉한 게 들려 있는   것을 보고 아내 놀라서 물었다.   "뭐... 뭐야! 당신 손에 들고 있는...
      • 2013-08-30
      • 직장의 상사인 김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김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내준 봉투에는 5백만원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직접적으로 표현은 못하고 김부장에게 말을 건넸다. "집 빌려주면 돈을...
      • 2013-08-30
      • 한 남자가 젊었을 때 사랑했던 여자를 3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자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고 남자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에 꽃과 와인을 사 들고 여자 집으로 간 남자는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여자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나체로 문을 열어 주었...
      • 2013-08-30
      • 국내에서는 대적할 만한 남자가 없자 옹녀는 해외로 눈을 돌렸다. 여기저기 수소문한 끝에 미국의 X지 베스트가 정력이 가장 강하다는 말을 들은 옹녀는 그와 한번 해보고(?) 싶어서 매국행 비행기를 탔다. 몇 시간이 지났을 때쯤 옹녀가 탄 비행기가 갑자기 기체 고장을 일으켜 어딘지도 모르는 무인도에 추락했다. 하늘이...
      • 2013-08-30
      • 거시기와 피클과 오이가 만나 누가 제일 힘든가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먼저 오이가, "사람들은 나를 날카로운 칼로 잘게 잘라서 자기들이 먹기 좋게 말들어 먹지!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지 알아!" "그게 다야?" 듣고 있던 피클이 받아친다. "사람들은 나를 몸서리쳐질 정도로 신 양념에 담구었다가 절이고 잘게...
      • 2013-08-30
      • 짐승과 함께 밤을...   어느날 모델처럼 예쁜 화제의 B양이 값비싼 털가죽 코트를 입고 거리를 지나 갔다. 때마침 그 거리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자'고 시위중이던 한 동물 애 호가가 B양을 붙잡고 물었다. " 아가씨, 이 코트를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짐승들이 죽어갔는지 아십니까? " 그러자 우리의 스...
      • 2013-08-30
      • 어느 날이었다. 난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강남에 나가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 커피 shop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건너 편 자리에 정말 야하게 옷을 입은 여자가 섹시한 포즈로 담배를 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평소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 나도 결코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 여자가 피던 담...
      • 2013-08-29
      ‹처음  이전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