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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콩쥐 팥쥐.....4(마지막회)

2013년9월16일 10시45분 조회:5443 추천:0 작성자: 현대판

훔...저의 맞춤법에 불만이 있으신분이 계신듯 한데,....

저의 마춤법은 채팅할때 쓰는 말투로써 한글의 맞춤법이란 맞춤법은 전부다 무시한테 올리는 형식임

돠....그게 매우 불쾌하시거나 보기 시르시믄 이멜로 항의하여 주십셔...저와 가티 머리를 맞대 고 고

치도록 노력합시다!!(내가 웨 니랑 머리를 맞대구 고쳐야대는데??-_-+)

후움....잡소리 집어치우고 본론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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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새하얀 빛을 내뿜는 선녀가 등장함돠...그아름다운 선녀는 애처로운 듯 콩쥐를 바라보며....

선녀:불런냐 -_-

아름다운 목소리로 상냥하게 물어보는 선녀.....

콩쥐:아앙~ㅠ_ㅜ 살려줘어~~~!!!!!!!!!!뭐든지 다할께~ㅠ_ㅜ

선녀:진짜냐??-_-

콩쥐:어...엉~ㅠ_ㅜ

선녀:그럼 뺑더기가 웨이지경이 됐는지 알테지??-_-+(너는 혼좀 더나야대 -_-+)

콩쥐:머...멀라 -_-(초등학교를 중퇴한이유가 머리나쁨이었던 콩쥐-_-)

휘청~거리는 몸을 추스리며 대답해주는 선녀....

선녀:니가 겨런해줘야댑 그래야 이저주가 풀릴꺼야...야야 혹시 아냐?? 뻐뻐라두 해주면 뺑더기가 머

찐 킹카남으러 변신할찌??

라고 제안해 보는 선녀.....

콩쥐:걍 죽을뤠 -_-

킹콩뺑더기:꾸워워워워워워어어어어어~~~~~(콩쥐 너글케 나온다 이거지??)

화가난 킹콩뺑더기 콩쥐를 손에 쥐고 휙휙 돌림돠...부웅부웅...바람소리만 요란하게 울려퍼짐돠...

콩쥐:아..알았어...뻐뻐함대자나~ㅠ_ㅜ 선녀!!! 당신말 사실이지??정말루 킹카남으로 변하는거지??

(의외루 순진한 콩쥐-_-)

선녀:나만 미더바밥...이상황에서 니가 날안미드믄 어케할껀데??-_-+

아쉬울꺼 없는 선녀....여유롭게 물어봅니다.....

콩쥐:이씨...진짜 이상황만 아니여쑴 진짜~ㅠ_ㅜ 빼..뺑더가 일루와밥~ㅠ_ㅜ

하며 킹콩뺑더기입술에 서서히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려는 콩쥐....

킹콩뺑더기: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이뇨나 본드냄시나 -_-+)

콩쥐:시꺼!!! 나는 저은줄 아럿!!!!침이나 닦꺼!!!! 새꺄!!!!!!

간신히 깡부리구 큰소리 함쳐보는 콩쥐...죽기아님 까무러치기라거 이미 마음을 굳혔나봄돠...

이미 입술과 입술이 맞다았고...그와 동시에 선녀가 사라짐돠...

선녀:뻐엉~<-없어지는 소리(오호호호 골탕 좀 먹어바라 -_-)

하얀빛을 바래며 킹콩뺑더기는 무엇인가로 변신을 하는데..................................................

원래모습 그대로 였쑴돠 -_-

뺑더기:헤헤...콩쟈...^^

콩쥐:이너메 망할 선녀!!!!!!!!!!!!!잡히면 주것!!!!!!!!!!!!!!!!!!!!!!!!

선녀의 웃음소리가 메아리치는 동시에 콩쥐의 비명소리가 들려옴돠...

선녀:오호호호호호 이제 알았느냐!!!!통제라~ 새대가리 소녀로고!!!! 오호호호호호.....-_-

뺑더기:헤헤...콩쟈~ 너나랑 뻐뻐해쑤니까 인제 너는 내각시야~^_^

콩쥐:이...싸앙...알구이써!!닥치고 가만있어바-_-(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의외루 순진한 콩쥐-_-)

씨바.....이 곰탱이랑 뻐뻐해따는 소문이 돌믄 시집다가는데~ㅠ_ㅠ(시집은 가고시픈 콩쥐...)

뺑더기:한번만더 본드불구 나쁜짓하고 댕기믄....-_-+

하며 변신준비를 하는 뺑더기...

콩쥐:아..알았따구!!!!!!!!!겨런하믄 대자나!!!!!!!!!!!!!!!!!!!!!!!!!!!!!!!!!!!!악악악!!!!!!!!!!!!!!!!!!!!!!!!!!!!!!

이러케해서 콩쥐♡뺑더기는 겨런해소 행복(?)하게 사랐때여~^^

라고해소 끝난것이 아님돠.....콩쥐♡뺑더기의 결혼생활 이야기.......

대.서.사.시...

슈퍼.환타지.판타스틱.다이나믹.울트라.어드벤쳐.액션.에로틱.로망스!!!

[현대판]선녀와 나무꾼....기대하시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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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움 잼께 읽으션나 모르겐네여.....여러분들의 비판&격려....정말 감사합니다^^

하루 더욱더 힘내서 잼는글 마니 보내드리겠쑴돠....^^

썡날라리    01/19[14:55]
가면 갈쑤록 내용이 이상야리 꿀꾸리 하게 변한다.. 쯔읍,. 암튼 담꺼뚜 잼난걸루 부탁할께,, 쓰바,, 그래두 이건 쫌 이상하자나 ㅡㅡ,,
...후에 ()   01/21[09:20]
님아..포투하시는 분이져..-_- 말투에서 티 팍난돠..ㅡ0ㅡ;; 하요간 잼이떠쓰여..

Total : 2803

시골부인의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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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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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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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시골총각의 이혼

시골총각의 이혼 시골총각이 수많은 맞선을 본 후 드디어 충청도 아가씨와 결혼을 했다. 신혼 첫날밤, 설레는 맘으로 샤워를 구석구석 깨끗이 했다. 핑크빛 불빛 아래서 기다리고 있는 신부 옆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눈을 지긋이 감고 있던 충청도 신부 왈, “존내 나유∼(좋은 냄새가 나요)”라고 말하자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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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 시리즈 1) 한잔 걸친 이장이 길을 가는데 꼬마가 길에서 쉬∼하고 있었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허, 그놈 고추 잘 생겼다”고 하자, 꼬마가 “이장님 이거 고추 아닌데요”라고 했다. 이장이 웃으며 “그게 고추라는 거야, 인석아”라고 하자, 꼬마는 정색을 하며 “아니라니...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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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기도 전에…. 1) 축구선수 하겠다는 초등학생 아들이 연습시합에서 슈팅을 하려다가 골대 앞에서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응원석에서 엄마가 하는 말, “어이구∼ 지 애비 꼭 빼닮았구먼, 넣기도 전에 자빠지니….” 2) 지하철에서 쉬가 마렵다는 세살짜리 아들. 엄마가 급하게 빈 우유갑...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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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성별 어느 대학에 예쁜 여학생이 있었는데, 그녀는 남자들과 데이트를 꺼려 했다. 그러자 그 여학생에 대해 이런저런 나쁜 소문들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최악은 그녀가 남자일 것이라는 소문이었다. 그런 와중에도 수많은 남자들이 그녀에게 치근거렸다. 그녀는 결국 어느 남학생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였...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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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5

재미 있는 말 실수들

재미 있는 말 실수들 ▲ ‘회갑잔치’를 치른 한 지인을 만났는데 갑자기 ‘회갑잔치’란 말이 생각이 안 나서… 육순(60세)과 회갑을 합쳐서 “육갑잔치 잘 치르셨어요?”…!!. ▲ 배가 많이 부른 임신부에게 “산달이 언제세요”라고 물어봐야 하는데 갑자기 &lsqu...
2013-10-24

조폭 영어 자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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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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