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에 불만 붙이면……
한 커플이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신혼여행을 왔다.
두 사람은 어떻게 황홀한 밤을 보낼 것인가 하는 기대감으로 온몸이 후끈 달아올랐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초야를 치르게 되었다.
신랑이 근육 덩어리
몸매를 자랑스레 내보이며 말했다.
“
자기, 이리로 와. 지금 난 몸이 몹시 뜨거워져 있어.”
신랑의 멋진 몸매를 본 신부는 기대에 부풀어 말했다.
“나도 그래. 미칠 것 같아….”
그러자 신랑은 더욱 흥분해,
“난 지금 심지에 불만 붙이면 바로 폭발하는 다이너마이트가 된 것 같아”라고 말했다.
“어머머∼∼ 정말?”
잔뜩 기대에 부푼 신부가 재촉하자 신랑은 기세 좋게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그런데 신랑의 아래(?)를 본 신부는 실망하며 말했다.
“그런데 심지가 왜 이렇게 짧아…?”
부인하고만 하세요
심장이식수술을 받은 환자가 의사로부터 식사를 엄격하게 조절하고, 금주·금연을 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라는 주의사항을 들었다.
“섹스는 어떤가요?” 환자가 물었다.
그러자 의사 왈,
“반드시 부인하고만 하세요. 흥분하면 안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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