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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는 부부
      2014년8월11일 03시13분    조회:2241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웃기는 부부

      “여보, 나 내일 동창회 모임이 있는데 입고 나갈 옷이 없어. 어쩌지.

      “하나 사.”

      “여보, 나, 들고 나갈 가방도 없는데 어쩌지?”

      “하나 사.”

      “여보, 그런데 내일 동창회 모임에 부부 동반인 거 알지?”

      “하나 사!”


      고독한 작업

      어떤 시인이 문장 하나를 가지고 밤늦게까지 끙끙대며 고민하자, 그의 아내가 위로하며 말했다.

      “작품을 만드는 게 산고와 같다더니, 당신 애쓰는 걸 보니 꼭 내가 애 낳을 때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자 남편이 정색을 하며 말했다.

      “그런 말 하지 마. 그래도 애 낳기 전에는 재미라도 보잖아!”


      멍청한 청년

      시골길을 운전하던 여자가 잘 생긴 농사꾼 청년을 차에 태워 주더니 그를 모텔로 데리고 갔다. 여자는침대에 드러눕더니 “내가 뭘 원하는지 알아요?” 하고 물었다.

      젊은이는 좀 당황하면서 모른다고 했다. 

      그러자 여자는 옷을 벗어버렸다. 

      “이젠 뭘 원하는지 알겠어요?” 

      그는 고개를 저었다.

      이번에는 양다리를 한껏 벌렸다.

      “자, 뭘 원하는지 알겠어요?” 

      그러자 젊은이는 이제야 알겠다는 듯 대답했다.

      “예, 부인, 지금 피곤해서 낮잠을 자야겠다는 것이고, 그래서 침대를 독차지해야겠다는 거죠?”


      노처녀와 엄마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이 되자 엄마가 또 노처녀 딸에게 말했다.

      “너 이렇게 세월 보내다간 나중에 울게 된다.”

      그러자 노처녀 딸은 엄마의 잔소리에 이골이 난 듯 빈정대며 대답했다.

      “물속에 싱싱한 물고기들이 우글우글한데 뭔 걱정이에요?”

      이에 엄마가 나무라듯 타일렀다.

      “그렇지만 너의 미끼는 시들어 간다는 걸 알아야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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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여학생이 밤 늦게 집으로 오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뒤를 계속 따라 오는 것이었다. 두려움에 떨며 가던 여학생은 마침 앞에서 걸어 오는 아주머나가 있기에   "엄마 ! 나 늦었지" 하고 말했다 그러자 뒤에서 따라오던 남자가 하는 말 . . . . . . . . . "엄마 얘 누구야, 얘 내 여동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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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그 분을 만나 봐야지! 하고 문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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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부인이 수심에 잠겨 있었다. 차를 따라 주던 가정부가 궁금해서 부인에게 물었다. "사모님, 뭐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부인이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다. "남편이 수상해… 아무래도 회사의 여비서랑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그러자 갑자기 가정부가 팍 짜증을 내면서 소리쳤다. "사모님, 지금 제게...
      • 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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