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보다 애인이 좋은 이유
2014년9월24일 02시54분 조회:1780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남편보다 애인이 좋은 이유
음식이 짜다 싱겁다 탓하는 남편은 싫어, 내가 만든 음식이라면 무엇이나 맛있다는 애인이 좋아.
시댁에 잘 못한다며 구박하는 남편은 싫어, 친정 엄마 병 걱정해 주는 애인이 좋아.
허리 굵어졌다고 핀잔주는 남편은 싫어, 지금 이대로가 예쁘다는 애인이 좋아.
혼자 곯아떨어지는 남편은 싫어, 어떻게 더 기분 좋게 해줄까 애쓰는 애인이 좋아.
회사일 핑계대고 만날 늦는 남편은 싫어,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며 매일 전화 하는 애인이 좋아.
일요일도 바쁘다며 아침부터 나가는 남편은 싫어, 드라이브 가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잡아끄는 애인이 좋아.
바지 가 구겨졌다 와이셔츠를 잘못 다렸다 말하는 남편은 싫어, 캐주얼 옷이 잘 어울리는 애인이 좋아.
일명 “없다” 시리즈
10대 “철”이 없다.
20대 “답”이 없다.
30대 “집”이 없다.
40대 “돈”이 없다.
50대 “일”이 없다.
60대 “낙”이 없다.
70대 “이”가 없다.
80대 “처”가 없다.
90대 “시간”이 없다.
100대 “다 필요” 없다.
콘돔이 식품?
1. 고무제품?-----NO.
2. 의료용품?-----NO!
3. 생활용품?-----NO!!
4. 포장용품?-----NEVER!!!
5. 아니면 완구?--그것도 NO!!
그렇다면 도대체 콘돔이 어디에 속한단 말인가?
정말 너무나 뜻밖에도 그들은 우리의 상상력을 초월하는 판단을 내렸다.
콘돔을 ‘식품’으로 규정한 것이다.
아니, 무어라!?
콘돔을 ‘먹는’ 사람도 있나??
그러나 그들의 대답은 명쾌했다.
입에 넣을 수도 있으니까!! ∼ㅋㅋ∼!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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