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체면
2015년1월7일 11시11분 조회:2561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엄마의 체면
한겨울, 엄마와 딸이 길을 가다가 엄마가 빙판길에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엄마, 괜찮아요? 안 아파요?”
그러자 엄마의 한마디.
“야, 이년아. 지금 아픈 게 문제냐? 쪽 팔려 죽겠는데!”
남자의 위트감각
한 부잣집 딸이 결혼 하고 싶은 남자를 부모님께 소개 했다.
부자인 부모들은 이 청년의 진정성을 의심해서 몇 가지를 물어봤다.
“자네, 평생 내 딸만을 사랑 할 건가?”
이에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남자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깜짝 놀란 부모가 그 이유를 물었다.
그 청년이 대답했다.
“저는 따님뿐만이 아니라 장인, 장모님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청년 취업 신조어
1. 인구론 : 인문계 졸업생의 90%는 논다. 이공계를 선호하는 기업이 늘어난 데 따라 생겨난 단어.
2. 돌취생 : 입사 후 다시 취업준비생으로 돌아온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 입사한 회사에 만족하지 못하고 취업시장으로 돌아온 이들을 가리키는 신조어.
3. 이퇴백 : 20대에 스스로 퇴직한 백수. 일단 아무 회사에 들어가 보고 적성에 맞지 않으면 퇴사한다는 용어.
4. 열정페이 : 무급 또는 아주 적은 월급을 주면서 취업준비생을 착취하는 행태를 비꼬는 신조어.
5. 자소설 : 거창한 자기소개서를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나타내는 용어. 소설을 쓰듯 창작한 자기소개서라는 뜻.
6. 동아리 고시 : 봉사활동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 인기가 높아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것을 나타낸 용어.
7. 청년 실신 : 등록금 대출 을 받았으나 취업이 늦어져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되는 상태를 묘사하는 신조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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