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 안방 생활 준칙 ♥
      2015년2월9일 11시19분    조회:4484    추천:0    작성자: 참 나

       


      부부 관계가 원만치 못한 어느 가정이 있었다. 
      항상 '여성상위'를 고집스럽게 우기는 부인은 
      한참 물오른 남편의 요구를 언제나 묵살하는 얄미운
      여편네다.그러던 어느날 밤, 부인이 남편에게 깨알같은
      작은 글씨로 쓴 쪽지 한장을 불쑥 내밀었다.

       


      돋보기를 끼고 읽어봤더니,,, 
      - 안방 생활 준칙 - 이란 거창한 제목인데 내용인즉,,,
      앞으로 밤일은 일주일에 받침이 없는 화.수.토요일만 허락하고, 
      받침 있는 월.목.금.일요일은 절대로 요구에 응할 수 없다는 것.
      아내의 엄포에 말 한 마디 못한 남편은 고개를 숙인 채 
      이럭저럭 살았는데,,, 
      하루는 아내가 계모임에 갔다가 술을 먹고 
      싱글~ 벙글~ 하면서 늦게 돌아왔다.


      남편은 아무런 반응도 않고 눈치만 살피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옆구리를 찔러 신호를 보내왔다. 
      이윽고, 모처럼 공장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한참 열을 올리다가 아내 얼굴을 내려다보니,,
      눈을 지긋이 감은 채, 이마엔 땀이 송골 송골 맺혀있고, 
      숨을 가쁘게 쉬며, 코를 연신 벌름거리고 있었다.


       

      옳커니,, 이때다!! 괘씸죄를... 
      마침, 달력을 보니 밤일을 허락 않는다는 
      받침이 있는 날........<목요일> 이였다.
      남편은 목소리를 젊잔케 깔면서,,, 

      "여보! 오늘이 무슨 요일이요?"하고 슬쩍 물어봤더니,,, ,,,

       

      "으~~음, 오늘은 <모~요일> 입니더~!!"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어느 마을에 며느리도 과부이고 시어머니도 과부인 쌍과부가 살았다. 달이 유난히도 밝은 날 밤이었다. 며느리 과부는 죽은 남편 생각에 가슴이 저려왔다. 특히 남편의 그거 생각이 저려왔다. “하느님, 제발 남자 그거나 한 개 떨어뜨려 주십시오.”       &...
      • 2015-03-03
      • 한 여대생 제자가 선생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러 남자와 사귀면 ‘걸레’ 라 하고, 남자가 여러 여자를 사귀면 ‘능력 좋은 남자’ 라 하옵니까?“ 그러자 선생님께서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 2015-03-03
      • 어느날 아버지는 마당에서 조를 까고 있었다. 열심이 까고 있는데 마침 막내딸이 학교에서 돌아왔다. 열심히 일하는 아버지를보고 "아빠 조 까?" "헉...뭐라고?" 그러자 딸은 다시 물었다. "아빠 조 까?" 그러자 이빠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아니. 이것이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야?" 그러자 딸은 놀란듯이 다시...
      • 2015-03-03
      • ☞ 반찬투정 애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 잦은 사랑 애 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에..아~이잉~! 애 둘 : 이런데 힘 그만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애 셋 : (발길로...
      • 2015-03-03
      •     정말 약하게 부시네요   사진에서 10cm떨어져서 더 쎄게 후~~우 ~~우~~부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말 불고 있는것은 아니지요? ㅎㅎㅎㅎ .. . . . 후~~우 하신분 핸드폰에 조...
      • 2015-03-03
      • 어느 호텔의 경고문 어느 유명호텔에 다음과 같은 경고문이 붙었다.  영국인에게는 잘난 척하지 마시오,  이탈리아인에게는 제발 도둑질은 자국 안에서만 하시오,  러시아인에게는 술 좀 작작 마시시오, 중국인에게는 때거리로 몰려다니며 아무 데서나 사진 찍지 마시오,  셋이 모이면 미국인에게는 밤...
      • 2015-03-02
      • 눈치 100단 한 여자가 슈퍼마켓에서 계산대로 향했다. 장바구니에 든 물건들은 다음과 같았다. 비누 한 개, 칫솔 한 개, 치약 한 통, 빵 한 덩이, 우유 한 병, 1인용 시리얼 한 팩, 1인용 냉동즉석요리 한 개…. 계산대의 남자가 여자를 보고 미소 지으며 물었다. “싱글이시죠?” 여자는 수줍게 웃으며 답...
      • 2015-03-02
      • 어떤 통계 비행기에 오른 한 남자가 운 좋게 아주 섹시한 여자의 옆자리에 앉게 됐다. 서로 간단한 인사말을 나누고 나서 보니 여자는 섹스 통계에 관한 책을 보고 있었다.  “이거 섹스 통계를 다룬 재미있는 책이에요. 여기 보면 페니스가 평균적으로 가장 긴 건 미국 인디언들이고 평균적으로 거기가 가장 굵은...
      • 2015-03-02
      •   깡촌  어느 마을에 고추농사를 짓는 홀아비와 과부가 이웃해 살고 있었시유 그런디유 밭도 붙이있고 종자도 같은것을 쓰는디유, 해마다 과부 고추농사는 풍작을 이루었구유 홀아비 고추종사는 그져 그렇게 했시유 훌아비는 이게 늘 불만이었구유 힘을 써도 자기가 더 쓰는디 우짜이럴까? 고민하다 과부고추농사...
      • 2015-02-28
      • 독일에 사시는 어르신께서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국산 차를 사려고 알아보다 모닝을 샀다.  어르신께서 모닝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속도 무제한의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에 모닝을 몰고 들어갔는데, 그만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비상등을 켜고 세웠다.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할아버지는 마침 지나가던 포르쉐...
      • 2015-02-27
      •   한 남자가 여자 속옷 가게에 들어왔다   아가씨가 어떤 옷을 사시려구요?하고 물었다 이 남자  왈   벗기기 쉬운 걸로 주세요  ㅋㅋㅋㅋㅋ
      • 2015-02-25
      • 고등학교 때였습니다. 정치경제를 담당하시던 30대 중반의 여 선생님이 있었지요. 근데 이 선생님, 남고에서만 십 년을 보내서 그런지 천성이 그런지 부끄럼도 없고 농도 타지 않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꾸벅꾸벅 졸다가 화들짝 깨서 한다는 말이, "얘덜아 미안... 내가 오늘 그날이라, 호호호!!" ^0^ 또 수업 시간에 졸던 ...
      • 2015-02-25
      •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인생 강의실 - 술집 *고전학 강의...
      • 2015-02-25
      •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자식을 대학을 졸업시켜 대학생 며느리를 보았으며 누구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 갈등이 있을 줄이야. 시어머니가 보기에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 하는 일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
      • 2015-02-25
      • ▲  일러스트=안은진 기자 eun0322@munhwa.com   매섭게 몰아치던 강추위가 설날을 앞두고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설날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지친 도시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그리운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의 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청량제 같은 웃음까지 곁들인다면...
      • 2015-02-25
      • 담배공장 실험실에 있는 토끼 두 마리의 화제는 밖으로 도망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도망칠 방안을 꾸민 토끼들은 그날 밤 연구소를 탈출했다. 훤히 트인 벌판을 마냥 달렸다. 그러다가 잘 익어 물기 오른 당근이 가득한 농장에 멈춰 서서 그것으로 요기했다.  그러면서 토끼 한 마리가 말했...
      • 2015-02-25
      ‹처음  이전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