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싸가지 없는 며느리 교육
      2015년2월25일 11시03분    조회:6009    추천:0    작성자: 잘했당께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자식을 대학을 졸업시켜
      대학생 며느리를 보았으며 누구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 갈등이 있을 줄이야.
      시어머니가 보기에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 하는 일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한다.

      현대 교육을 받은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처음에는
      통과의례려니 하고 생각했으나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 보니

      그냥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반격의 기회를 엿보다가

      어느 날 되받아 치기를 하게 되었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되지 않은 잔소리는 그만 하세요"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그 말에 주눅이 들어

      그 날은 그것으로 일전을 치르고 끝났으나,

      그 뒤로는 시어머니가 뭐라카기만 하면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


      라는 말로서 시어머니를 압박하니,

      이제 시어머니 잔소리는 커녕
      며느리에게 구박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너무 억울하고

      기가 막혀 남편에게 하소연을 한다.

      "여보, 영감! 내 말좀 들어보소!

      저 며느리가 나를 대학을 안 나왔다고
      너무 타박을 하니 이거 어디 억울해서 살겠어요"

      하며 하소연 한다.

      시아버지가 들으니 며느리가 대학나왔다고

      시어머니를 구박을 하다니
      너무나 괘심하여 며칠뒤

      며느리르 조용히 불러 점잖게 한마디 한다.

      "아가야, 그 동안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내 휴가를 줄터이니
      내 휴가를 줄터이니 친정에 가서

      내가 오라 할 때까지 쉬어라."


      시아버지의 휴가 명에 며느리는

      얼씨구나 좋아라 친정으로 갔다.

      그런데 며느리가 친정에서 쉬는데 열흘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시아버지의 오라는 전화가 없어 안달이 난다.
      조급증을 느낀 며느리가 시댁에 전화를 한다.
       

      "아버님, 저를 불러 주세요."

      시아버지 하는 말,

      "너의 시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면 오도록 하여라"

      시아버지의 이 한다디에 며느리는
      하늘이 노랗게 변하며
      통곡을 하며 땅을 쳤다는 이야기이다.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어느 마을에 며느리도 과부이고 시어머니도 과부인 쌍과부가 살았다. 달이 유난히도 밝은 날 밤이었다. 며느리 과부는 죽은 남편 생각에 가슴이 저려왔다. 특히 남편의 그거 생각이 저려왔다. “하느님, 제발 남자 그거나 한 개 떨어뜨려 주십시오.”       &...
      • 2015-03-03
      • 한 여대생 제자가 선생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러 남자와 사귀면 ‘걸레’ 라 하고, 남자가 여러 여자를 사귀면 ‘능력 좋은 남자’ 라 하옵니까?“ 그러자 선생님께서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 2015-03-03
      • 어느날 아버지는 마당에서 조를 까고 있었다. 열심이 까고 있는데 마침 막내딸이 학교에서 돌아왔다. 열심히 일하는 아버지를보고 "아빠 조 까?" "헉...뭐라고?" 그러자 딸은 다시 물었다. "아빠 조 까?" 그러자 이빠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아니. 이것이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야?" 그러자 딸은 놀란듯이 다시...
      • 2015-03-03
      • ☞ 반찬투정 애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 잦은 사랑 애 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에..아~이잉~! 애 둘 : 이런데 힘 그만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애 셋 : (발길로...
      • 2015-03-03
      •     정말 약하게 부시네요   사진에서 10cm떨어져서 더 쎄게 후~~우 ~~우~~부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말 불고 있는것은 아니지요? ㅎㅎㅎㅎ .. . . . 후~~우 하신분 핸드폰에 조...
      • 2015-03-03
      • 어느 호텔의 경고문 어느 유명호텔에 다음과 같은 경고문이 붙었다.  영국인에게는 잘난 척하지 마시오,  이탈리아인에게는 제발 도둑질은 자국 안에서만 하시오,  러시아인에게는 술 좀 작작 마시시오, 중국인에게는 때거리로 몰려다니며 아무 데서나 사진 찍지 마시오,  셋이 모이면 미국인에게는 밤...
      • 2015-03-02
      • 눈치 100단 한 여자가 슈퍼마켓에서 계산대로 향했다. 장바구니에 든 물건들은 다음과 같았다. 비누 한 개, 칫솔 한 개, 치약 한 통, 빵 한 덩이, 우유 한 병, 1인용 시리얼 한 팩, 1인용 냉동즉석요리 한 개…. 계산대의 남자가 여자를 보고 미소 지으며 물었다. “싱글이시죠?” 여자는 수줍게 웃으며 답...
      • 2015-03-02
      • 어떤 통계 비행기에 오른 한 남자가 운 좋게 아주 섹시한 여자의 옆자리에 앉게 됐다. 서로 간단한 인사말을 나누고 나서 보니 여자는 섹스 통계에 관한 책을 보고 있었다.  “이거 섹스 통계를 다룬 재미있는 책이에요. 여기 보면 페니스가 평균적으로 가장 긴 건 미국 인디언들이고 평균적으로 거기가 가장 굵은...
      • 2015-03-02
      •   깡촌  어느 마을에 고추농사를 짓는 홀아비와 과부가 이웃해 살고 있었시유 그런디유 밭도 붙이있고 종자도 같은것을 쓰는디유, 해마다 과부 고추농사는 풍작을 이루었구유 홀아비 고추종사는 그져 그렇게 했시유 훌아비는 이게 늘 불만이었구유 힘을 써도 자기가 더 쓰는디 우짜이럴까? 고민하다 과부고추농사...
      • 2015-02-28
      • 독일에 사시는 어르신께서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국산 차를 사려고 알아보다 모닝을 샀다.  어르신께서 모닝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속도 무제한의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에 모닝을 몰고 들어갔는데, 그만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비상등을 켜고 세웠다.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할아버지는 마침 지나가던 포르쉐...
      • 2015-02-27
      •   한 남자가 여자 속옷 가게에 들어왔다   아가씨가 어떤 옷을 사시려구요?하고 물었다 이 남자  왈   벗기기 쉬운 걸로 주세요  ㅋㅋㅋㅋㅋ
      • 2015-02-25
      • 고등학교 때였습니다. 정치경제를 담당하시던 30대 중반의 여 선생님이 있었지요. 근데 이 선생님, 남고에서만 십 년을 보내서 그런지 천성이 그런지 부끄럼도 없고 농도 타지 않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꾸벅꾸벅 졸다가 화들짝 깨서 한다는 말이, "얘덜아 미안... 내가 오늘 그날이라, 호호호!!" ^0^ 또 수업 시간에 졸던 ...
      • 2015-02-25
      •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인생 강의실 - 술집 *고전학 강의...
      • 2015-02-25
      •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자식을 대학을 졸업시켜 대학생 며느리를 보았으며 누구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 갈등이 있을 줄이야. 시어머니가 보기에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 하는 일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
      • 2015-02-25
      • ▲  일러스트=안은진 기자 eun0322@munhwa.com   매섭게 몰아치던 강추위가 설날을 앞두고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설날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지친 도시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그리운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의 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청량제 같은 웃음까지 곁들인다면...
      • 2015-02-25
      • 담배공장 실험실에 있는 토끼 두 마리의 화제는 밖으로 도망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도망칠 방안을 꾸민 토끼들은 그날 밤 연구소를 탈출했다. 훤히 트인 벌판을 마냥 달렸다. 그러다가 잘 익어 물기 오른 당근이 가득한 농장에 멈춰 서서 그것으로 요기했다.  그러면서 토끼 한 마리가 말했...
      • 2015-02-25
      ‹처음  이전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