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100단
2015년3월2일 10시39분 조회:3770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눈치 100단
한 여자가 슈퍼마켓에서 계산대로 향했다. 장바구니에 든 물건들은 다음과 같았다. 비누 한 개, 칫솔 한 개, 치약 한 통, 빵 한 덩이, 우유 한 병, 1인용 시리얼 한 팩, 1인용 냉동즉석요리 한 개….
계산대의 남자가 여자를 보고 미소 지으며 물었다.
“싱글이시죠?”
여자는 수줍게 웃으며 답했다.
“어떻게 아셨어요?”
“못생기셨잖아요.”
낚시를 못 가는 이유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아까 로버트가 전화 했어요.”
“왜 전화했대?”
“내일 낚시가 취소됐다고 전해 달라던데요.”
“이유가 뭐래?”
그러자 부인이 외쳤다.
“술집이 내부 수리로 문을 닫았대요!”
아빠의 변명
“엄마, 엄마, 모든 이야기는 왜 ‘옛날옛적에’로 시작하나요?”
“늘 그런 건 아니란다. 네 아빠가 꾸며내는 이야기는 이런 식으로 시작되지. ‘나 회사에 붙잡혀 있어. 아직도 할 일이 많아. 언제 끝날지도 몰라. 당신은 믿지 못하겠지만 말이야….’”
남녀의 특성
한 산모가 아이를 막 낳았는데 옆에 침통하게 서 있던 의사가 말했다.
“당신 아기와 관련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에요?”
“아기가 남녀 양성자입니다.”
“그게 뭐죠?”
“당신 아이가 여성과 남성의 신체 부위를 모두 갖고 있다는 말입니다.”
“정말 잘됐네요! 그럼 제 아이는 남성의 성기와 여성의 두뇌를 모두 갖고 있다는 말씀이죠?”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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